사료알갱이는 크지도 그렇다고 너무 작지도 않는 알맞는 크기였구요. 처음에 개봉했을때, 양고기냄새가 확-하고 올라오더라구요. 첨엔 긴가민가 했는데 계속 맡아보면 그게 양고기져키같은 냄새라는 걸 알수있습니다. 후추같은 냄새도 나요 ㅎ 사료 알갱이는 굉장히 딱딱하구요, 밀도가 높은 맛이 아니라, 담백하고 드라이한 양고기맛사료같아요. 염분도는 거의 없는 편에 속하는 거 같구요. (허숙희9마리임) 애들 모두 잘먹습니다. 변도 되게 단단하게 보구요. 흡수율이 좋아서 그런지 변양이 되게 작아요. 사료자체에서 기름기가 묻어난다거나 그렇진않습니다. 괜찮은사료같아요.^^ 재구매의사 있습니다.^^ 덤으로 소포장 1키로까지 사은으로 주시니 좋네요. ㅎ

무료체험은 아니구 구매금액별 사은품으로 신청하여 먹여보았습니다..
원래 먹이던 아보덤과 기호성은 비슷한듯 하구요...
코카녀석들 중형견이라 알갱이가 작아서 그냥 마시는듯 한거 빼곤 변상태도 좋구 기호성도 좋아요~~^^

사은품으로 받아서 먹여봤습니다
좋은점은 변냄새와 강쥐냄새가 안나구요
안좋은점은 강쥐가 응가 잘누는 편은데 힘들이는걸보니
응가가 약간 단단하게 나오는듯하네요
기호성은 보통^^

이번에 사은품으로 받아서 먹여봤는데요.
이노바 에보(작은알갱이) 먹는데 섞여서 먹였더니 이것만 뱉어놓더라구요.
통조림에 비벼주면 싹 다 먹었었는데, 씹던 사료 뱉어놓고.. ㅜ.ㅡ
아주 안 먹는 건 아니지만 입맛 까다로운 울 멍멍이는 썩 좋아하는 것 같지 않아요.

사료 특유의 비릿한 냄새가 전혀 없네요. 기름기도 많지 않은거 같구 잘먹긴해요.

anf작은 알갱이가 품절이라 요고 한번 시켜봤어요~
계란 첨가라 살짝 걱정은 되지만 냄새와 맛은 anf램앤라이스랑 같네요..

홀리스틱 등급으로 해서 새로운 제품이 들어왔습니다.^^

강쥐가 하나 더왔는데..품절이라니 어쩔... 방법을 가르쳐주시오. ㅡㅡ;

입 굉장히 까다로운 말티즈 1.5kg 입니다. 피부병 때문에 주문했었어요.
이거 주문해서 현재 5달 먹이고 얼마 안 남아서 새로 먹일 것 찾으러 들어와 봤어요.
피부에 좋다고 해서 언젠간 좋아 지겠지 하고 계속 먹였었는데
좋아진 점도, 그렇다고 나빠진 점도 없어요.
이 사료 주면 처음엔 냄새 맡고 안 먹다가 제가 뭘 먹으면 눈물 그렁그렁 하면서 보다가
배고프니까 어쩔 수 없이 억지로 까드득 까드득 조금 먹긴 먹어요.
몸무게는 안 재 봐서 모르겠지만 겉으로 봐선 전보다 살이 많이 빠진 것 같아요.
등급이 없어서 조금 떨떠름 해서 지금 먹는 것만 다 먹으면 유기농이나 홀리스틱이나
아니면 사료를 끊고 알러지 검사 해서 좋은 걸로만 제가 생식 만들어 먹이려구요.

굉장히 잘먹네요. 저희집 애기는 사료를 잘 안먹는데 이건 과자처럼 아주 잘 먹어요.
ㅎㅎ

저희개는 사료에 대해선 입이 짧은편이에요.
그전까진 사료를 놓아둬도 보는둥 마는둥 했는데 이 사료는 환장해서 먹진 않아도
배고프면 사료 달라고 절 뚫어지게 쳐다본답니다. 그래서 주면 싹 비우죠.

댓글 보니..몇몇분 대변 문제가 있으신가본데..
저희개는 괜찮던데요, 대변 상태도 좋고 .

제가 코카 3마리에 발바리 3마리를 키우는데 그중 처방사료 먹는 한녀석만 빼고는
이 사료를 새로 먹이기 시작한지 2주가 넘었는데요..뭐 2주만에 어떻다 하기는 좀 그렇지만 그동안 느낀점을 쓰자면 우선 아이들 변량이 많아졌습니다. 변냄새는 뭐 크게 줄어든것은 잘 모르겠고요..변보는 횟수도 늘어나고 양도 늘어난것은 확실하고요. 코카 두녀석이 워낙 음식에 민감한 편인데 젤 나이 많은 아이가 온몸에 도들도들 뭔가 나기 시작하더니 뭘 먹어도 멀쩡하던 막내 녀석도 귀에 오들오들 나고 비듬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이게 단순히 사료때문인지 아니면 습한 날씨가 겹쳐서 그런건지 뭐 확신을 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가격면에서는 아이들 많이 키우는 집에서 먹이기에는 금상첨화이긴 하지만
전 갠적으로 계속 먹이고 싶지는 않네요..-.-;;;

체험단 선정되어서....먹여보았습니다.
기존에 까르마를 먹였거든요..유기농사료의 최고봉이라든데..가격도만만치않죠
음....일단은 공짜로 먹이긴했지만 가격면에서 쥔님들의 부담이 좀많이 덜하겠다싶어요
까르마는 좀 고소한 향이 풀풀나는데 이건...향은 좋은지잘모르겠어요...
알러지가 심한 강아지가 한마리...암꺼나잘먹는 강아지가 두마리인데
알러지반응은 안보이구요..변은..머....까르마에 비해서는 좀....덜나는편인거같아요
까르마하고 비교분석하자는건 아니지만...전..이걸로 당분간 먹일려구요
까르마7kg도 세마리가 먹으니까 두달도 안가는군요..ㅡㅡ..
참...기호성은 좋은편이구요....특히...좀나이먹은 강쥐가 잘먹어요..까르마에비해서.

강쥐를 십년 넘게 키우다보니 애들이뭐에 민감한지 관찰할 기회가 자연스레 많아요~
사시기 전에 꼭 사용원료(영문)를 보시고 우리강쥐들체질에 ( 알러지나 소화등등) 안맞는 성분이 있는지 꼭 확인하세요~ 홀리스틱급이아니니 부산물도 들어갔을수도 있겠죠 ^^
저도 광우병 파동땜에 걱정되어 시간 남을때.. 애들 먹거리인 사료공부좀 하느라 인터넷서 살았던 적이있는데요..모든사료가 완벽한건 아니라는거예요 ^^; 그나마 좋다는제품들 믿음을 가지고 먹이는거죠~ 싼사료가 좋은건 물론 아니지만, 그렇다고 다 그런건 아닌것 같아요~
꼼꼼하게 찾아봄 좋은것도 있어요~ 그리구 이거 살코기 함량이 높아서 첨부터 많이 주면 안된대요~설사한다구~

이 곳에서 구입해서 3~4주 먹여보니까 일단 변의 양이 늘었고, 변 보는 횟수도 2번정도 더 늘어났습니다. 변의 양이 크고 또 비슷한크기로 보는 횟수가 늘었다는 말은 소화율이 좋지 못하다는 걸 의미한다고 합니다... 사료가 소화율이 좋지 못하다는 얘기는 알 수 없는 부산물들이나 소화시키기 어려운 콩,옥수수나 곡물따위로 단백질을 충원했다고 추측할 수도 있는 거죠...전 지금 먹이는 이 사료 버리고 다른 사료로 바꿀 계획입니다.싼맛에 샀지만...살때부터 좀 걸렸음..새로들어온 브랜드..

이제 막 내추럴코어로 바꾼지 두세주 지나고있는데 확실히 느끼는건 변냄새가
정말 많이 줄었습니다.
코카 5마리 키우는데, 엄마인 뽀뽀가 변냄새 죽음이었거든요 --;; 근데 확실히 냄새 줄었어요,,,^^;; 피부때문에 이 사료를 먹여보게 된건데 그건 좀더 두고봐야 할것 같습니다.
에보나, 카르마까지 다 먹여보았지만, 변냄새 이렇게 줄어든건 이 사료가 첨입니다.
나머지는 더 먹어보고 지켜본 후에 다시 후기 올려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