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커가 다 거기서 거기지라고 생각하면서, 1년전에 샀던 슬리커를 애가 빗길때 아파하는데도 쭉 썼었어요. 수명이 다해서 새로 구매하면서, 다른분들이 좋다해서 사보았는데..진작에 바꿔줄걸 하는 후회가 들만큼 정말 제품 좋네요.
가볍구요, 무엇보다 빗길때 애가 아파하지않아요. 제 살에 대고 빗어봐도 아프지않더라구요. 강추!!!!!예요~~

이 브러쉬사고싶어서 여러군데 돌아다니다가 여기서 주문했는데 배송도 빠르고
무엇보다 사료샘플 요청했었는데 진짜 장모님집에 갔다온것마냥 바리바리
싸주셔셔 감동받았습니다 ㅋㅋ 택배박스 터질뻔했어요 ㅋㅋㅋ

핀이 예전에 쓰던것 보다 덜 부드러워서 아프면 어쩌나 했는데 빗질을 해보니 엄청 부드럽게 잘 빗겨지네요....바꾸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푸들 털 빗기는데 정말 좋은거 같아요!
우리 아가가 아파서 도망가고 그랬는데 이건 뭐 잠들고 그런정도는 아니지만
덜 아파하는 거 같아요. 빗을때마다 털도 한움큼씩 빠지더니 훨씬 덜 빠지구요.

저 역시도 슬리커로 많은 고민했어요..^^
시중의 국산제품도 써보고.. 슬리커만 열개정도 바꿔본거 같은데요..
요번에 로렌스 사고나선 고민이 싹 해결되었어요^-^

무엇보다 다른슬리커는 쓰면 도망가고 그랬는데
요건 제 무릎에 떡하니 누워서 잔답니다^^

다른 슬리커에 비해 비싸서 고민했지만 눈딱감고 질러주었답니다.
후회없는 제품이예요^-^

핀의 강도나 부드러움은 괜찮은듯해요. 하지만 좀 쓰다 보니 녹이 스네요.

구입하고 몇번 사용해봤는데 가볍고 좋은거 같아요...1~2천원 가격대의 슬리커브러쉬는 핀이 녹슬어서 안좋더군요...잠깐 사용하긴 무난한 정도였고요..
도기맨 슬리커브러쉬는 핀이 녹슬지 않아서 좋았고 손잡이가 좀 불편한 약간 두툼한 느낌이 있고 그럭저럭 사용했습니다.
로렌스 슬리커브러쉬 사이즈에서도 고민하다 구입했는데 작으면서 가볍고 만족합니다.
강아지들도 다른 브러쉬에 비해서 편안해 하는것 같고요...^^

또 품절이야... 만날 품절이야!!

피부에 직접 닿게 빗질하지 말라는 주의문이 있네요. 팔에 긁어보니 살이 긁히는게 약한 아이들 피부엔 많이 아프겠어요. 털만 부드럽게 빗겨야지 시원하라고 박박 피부에 긁으면 상처가 생길지도... 혈액순환/피부병예방에 좋다해서 마사지는 빗살끝이 둥글고 굵은 일자빗으로 해주고 있어요.

아이 예전 주인분에게서 받은 걸 쓰다가 빗살도 몇개 망가지고 너무 아파하는 것 같아 구입했는데요. 확실히 부드럽네요. 말티즈의 가늘고 촘촘한 털에 잘 맞는 듯...빗살도 조금 더 가늘지만 약해보이진 않아요. 함께 산 글루밍스프레이를 뿌려서 빗기니 아프지 않은지 지긋이 눈을 감고 얌전히 있네요. 예쁜 옷 사주는 것도 좋지만 우선 사료와 빗은 좋은 걸 갖춰야겠어요.

3.3kg 미니어처 푸들에게 사용중입니다 ;) 언더코트가 무엇인지 찾아봤더니 속털을 이야기하네요. 혹시 저처럼 이해 안 가셨던 분들을 위해 써둡니다 ^^;; 지금은 머리 윗쪽밖에 털이 없어서 일자빗으로 빗기지 않고 바로 빗겨봤어요.

강아지가 조금 무서워해요^^
빗어본결과 비듬이 떨어지네요 ㅋㅋㅋ 닥스훈트는 비듬이 많은 견종이라 ㅋㅋ

제품좋습니다 . 제가 실수로 빗을 발로 밟아버리는 바람에 스덴이 찍으러저 핀이 몇개가 흔들려서 다시 구매했는데 이가격에 이정도면 싼거 같은데요 . 사업번창하세요

핀이 정말 부드럽더라구요~ㅎㅎ
오래쓰지 않아서 핀이 빠지거나 그런건 모르겠지만,
푸들한테 쓰는데는 정말 편하고 빗질이 쉽습니다ㅎㅎ

도기맨 슬리커빗쓰다가 이왕이면 좋은거쓰자해서 봐꾼건데 좋다할만한 것도 모르겟고 딱히 더 덜아프다는 것도없는것같구요 도기맨이 더싼데도불구하고 핀도일정한데 이건 핀도들쑥날쑥...

너무 만족합니다. 몇 천원짜리 브러쉬 쓰다가 이번에 정말 큰 맘먹고 구입 했는데, 빗질되는 감촉이 다르네요;; 푸들아가라서 한바탕 뛰어 놀고 나면 옆꾸리나 목 부분 털이 장난아니게 엉키는데 이걸로 빗어 주니까 엉킨것도 너무 잘 풀리네요. 저가 제품은 엉킨거 풀려고 하면 핀이 힘이 없어서;; 휘어지거나 -_-;; 털에 박히지 못하고 헛방이었는데.. 이건 핀이 정말 튼튼하게 박혀 있어서 털 손질하기 너무 좋네요. 무게도 가볍고 나무 손잡이 그립감도 좋고... 정말 비싼 이유가 다 있네요. 그리고 손으로 만져보니 좀 아플 것 같았는데 빗질이 잘 되서 그런지 오히려 강아지는 전보다 얌전하게 있네요^^ 너무너무 만족스러워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