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슬로 돌리는 급수기를 강쥐가 불편해해서;;
주문하게 됐는데요..그냥 보통 작은 생수병도 꼭 들어맞고 괜찮네요^^
우선은 두 개 모두 놔뒀는데..
강아지가 새로 놔둔 요 파란 급수기에서 물을 먹었어요^^
좀더 두고 보려고요~

안녕하세요. zzou80 님, 퀸앤퍼피 흑기사단입니다.

말씀해주신 생수병은 간혹 않맞을 경우가 있고요.
일반 콜라나 사이다 같은 음료수 페트병이면 다 맞는답니다.
참고하셔요...^^

저는 큰생수병 작은생수병 다 안들어가던데요
생수병 입구가 다커서 안들어가요
어떤걸사서 넣어야하는지..
알려주세요

분홍색 구입했는데 모양도 이쁘고 괜찮네요~
구슬달린 급수기 사용하다가 왠지 비위생적인거같아 이번에 구입했는데 괜찮습니다
먼지가 조금 앉는게 단점이긴하지만 그정도쯤이야;;
통을 자주 갈아줄수있어 좋네요

생각보다 물이 많이 들어가네요...
5백미리짜리로 꽂았더니 그릇에 채워지고 나니까 반병정도 비어요...ㅎㅎ
그리고 요즘은 생수병들이 다들 입구가 커서 입구가 작은병 찾으려니까 힘들었어요.ㅋ
그래도 저렴하고 예뻐서 맘에 들어요..

저도 구입해서 잘 쓰고 있는데..
일반 삼다수 같은 얇은 펫트병은 입구가 작아서 헛돌구요..
요즘 시중에 많이 나오는 보리차 종류 펫트병은 딱 맞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일부러 음료수 대신 물 사먹고 빈병은 집으로 가져와서 자주 통을 갈아주는 편이에요. 그리고 물그릇 깊이가 얕아서 물 먹을때 밖으로 좀 튀어요. 밑에 받침이나 집에 안쓰는 수건 한장 깔아주면 괜찮아요..

펫트병이 왜 안껴지죠?
돌려서 끼려구 해도 헛도는게...
불량인가여 -_-;;

어느날 부턴가 구슬달리 급수기를 거부해서 그릇에 줬는데 저희집 강쥐가 물을 굉장히 많이먹어요 게다가 피부병 약을 먹다보니 (약먹으면 물을 많이 먹게된다더군요)더욱 많이 먹어 하루에 2리터 생수통 반이상을 해치우거든요
이거구입한뒤로는 급수걱정 없어요
다만 바닥에 마구튀기며 먹어서 쟁반을 받혀줬어요~
여러 마리키우거나 물많이 먹는 강쥐기르는 집에는 아주 좋을 듯해요

구슬달린 물통은 감질맛 날것 같아서 일부러 이걸 선택했어요
물먹을때 처음에는 공기올라가는 소리나니까
놀라더니 이젠 익숙해져서 잘만먹어요
물갈아줄일 없으니까 편하고요
전 물에다가 입냄새제거하고 물을 소독해준다는 액체구강제품을 같이 사서
물에 타주거든요
그래서 오랫동안 물을 안갈고 그냥 다먹을때까지 놔둬도 안심하고 먹이고 있어요
그리고 물통이 찜찜하다 싶으면 펫트병 버리고 다른 펫트병으로 바꿔서
물통 청소 안하는것도 편하네요
전 통닭 사먹으면 딸려오는 500ml콜라통을 꽂았는데...
작은 펫트병도 사용가능합니다.^^
암튼,,, 만족합니다.^^

저도.. 그.. 스탠드식으로 된 급수기로 물 먹는 거 답답해 보여서..
여름에 시원시원하게 양껏~ 먹으라고.. 이거 구입했는 데.. 정말 맛나게 물을 먹네요.. 물통을 반쯤 얼리고.. 나머지 여분의 물채우고.. 약간 얼음 녹여진 시원한 물 되면.. 아주 쵝오 좋아합니다.. 쪼기.. 저 통하나에.. 5000원 한다는 게.. 약간 비싸다 생각했는 데.. 이용해 보니깐.. 오히려.. 단순한게 제 기능을 충실히 하네요..!! 물 좋아하는 아가에게 강추입니다!!

울 아부지가 정말로 신기해 하세요 ^^;; 이게 나름 과학적인 원리잖아요~~
확실히 언제나 같은 양의 물이 공급되니깐... 실용적이고 좋긴 하더라구요
맘에 듭니다 ^^
모양도 너무나 귀엽구요~~
(전 참고로 분홍색 식기랑 셋트로 색 맞출려고 이것도 분홍색으로 쓰고 있어요)
웬만한 페트병이 다 맞기 때문에...
전 일부러 귀여운 모양 페트병 꽂아줄려고 오랫만에 음료까지 사먹었네요 ^^;;
그치만...
역시 먼지가 앉는건 어쩔 수 없긴 하죠 ^^;;
그래두 그... 구슬달린 급수기 있잖아요~~ 스탠드식으로 된...
그걸로 답답하게 물 먹는것보단...
시원시원하게 양껏 이 급수기로 물 먹는게 아이가 훨씬 편하게 생각 하더라구요
아이 엄마나 아빠가 부지런하게 물만 갈아준다면야~~
그깟 먼지... ^^

그릇모양도 맘에들구요 .. 첨엔 적응안되다가 한두번먹고 금방 좋아라하는듯
아참 안되는 물병하나더 있어요 아이시스인가 그 생수통 입구가 다른거 보다
더 크답니다 ^^ 참고하세요..
이뻐서 좋아요 실용적이고 일주일정도는 물갈아줄 필요없구 ^^ 추천합니다

강아지가 이거 페트 꽂아두면.. 먹을때 퀄퀄 소리나는것땜에.. 여기서 물을 안먹어요.. 물 다른거 달라고 아우성;; 안주고 버티면.. 조심스레가서 먹긴먹는데..평소먹는 물 양의 1/3정도만 먹음;;물을 너무 안먹으니 건강에 안좋을것 같아서 그냥 안써요..

저는 쪼끄만 환타통 씻어서 꽂아줬는데요~ 동그란 통을 달아놓으니 더 예뻐요.
아주 꼭 잠기진 않고 살짝 헛도는면이 있는데, 그래도 물이 흐르지는 않지요. 너무 귀엽고 좋은제품이예요~

다른 곳에서 구입했는데 이거 참 괜찮아요. 마구 뛰어놀다가 물을 벌컥 벌컥 마시는 놈이라 생수병 꽂아 주려고 구입했는데 디자인도 예쁘고 기대보다 만족입니다. 그런데 생수통 꽂을 때 생수통을 그대로 든 채 이 용기를 위에 얹어 돌려서 끼우는데 제 방법이 맞나요?

얼핏 보면 장난감그릇같은데 사용해보니 좋아요. 수돗물 먹이는거 찜찜했는데 500미리 생수사다가 먹이니까 안심되고, 강아지가 위염으로 고생했거든요..식수에 신경쓰려구요. 그리고 페트병 물이 흐르신다는 분, 혹시 페트병 그냥 꽂아만 둔건 아니신가요? 뚜껑 닫듯이 빙글빙글 끝까지 페트병하고 급수기하고 맞춰줘야하거든요.. 혹시나 해서 말씀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