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로코롬 생겼어요~
화장품 케이스로 비교를 하자면 전에 먹였던 제품은 클린징 오일 병, 요 제품은 에센스 병

비린내 거의 없고 손에도 안 묻고 용기도 작아서 보관하기 쉽고 가격대비 용량도 맘에 들고 괜찮습니다
근데 지금 연어오일을 3병째? 4병째? 먹이고 있는데 어찌하여 제 동생은(8살 남자 말티푸) 티가 하나도 안 날까요... ㅎㅎㅎ

타 제품들 후기를 읽으면 털 윤기가 좔좔좔 하고 딱 봐도 부내가 난다, 애가 이뻐졌다, 뭔가 달라졌다 막 이러는데 왜 왜 왜 너는 털이 더 꺼칠어지냐? 특히나 이 오일 먹고 나서는 배만 나오는 거 같냐? 이유가 뭐냐? 나이 먹어서 그르냐? ㅡㅡ

그래도 아침 먹고 나면 입맛을 쩍쩍 다시면서 냉장고를 바라보고 있는다 하니 계속 먹여보렵니다 쭈~~~욱

원래는 라크세크론체 연어오일을 먹였었는데
가격차이가 그리즐리 라크세 야미쳐미 세개다 차이가 좀 나더라구요.
그래도 비싼게 좋은거겠지 하고 라크세 몇달 먹이다가
퀸앤퍼피에 문의드려보니
성분은 똑같다고 원산지만 틀리다고 하셔서 야미쳐미로 갈아탔어요.
먹여보니 같은 연어오일이라 그런지 비슷한 것 같아요^^:
다른 피모영양제 보단 효과면에서 연어오일이 더 나은 듯 싶네요.
기호성은 울 애들은 시츄 두마리인데 라크세보단 야미쳐미가 더 좋네요.
냄새도 라크세는 좀 비린내 말고 뭔가 특이한 요상한 향이 있었는데
야미쳐미 향은 뭐~~ 괜찮아요.
사료도 쭈욱 연어나 청어 사료쪽으로 먹여서 그런지 전 비린내는 괜찮네요^^
한펌프씩 입에 대서 짜주는데 시츄 3.8킬로, 5킬로 두마리서 두달정도 먹는 듯 해요.

단점은 용기가 불편합니다.
일단 펌프가 잘 안되고, 냉장보관시 젤리처럼 굳어서 녹아야 나옵니다.
그래서 저는 라크세 연어오일 통에 덜어서 먹이는데
이 용기는 펌핑이 잘 되서 좋아요. (근데 야미쳐미는 묽어서 펌프에서 오일이 뚝뚝)
야미쳐미 연어오일은 용기가 좀 바꼈으면 하는 바램이..

비린내가 심하다는 말 들었지만 급여 이틀이면 털 빛이 들려진다기에
구입했습니다.
요즘 밥을 안먹어서 털이 좀 푸석푸석 하더라구요..

저희 아이는 입이 무지 까다로운 편인데 그리고 연어 간식류도 일절 안먹는
아이인데 요미쵸미 연어오일은 완젼 잘 먹습니다..^^

다른분들 말씀대로 비린내가 많이 나긴 하는데 먹고나서
좀 지나면 덜해지고 양치하면 괜차나져서 전 별로 신경 안쓰이더라구요..

보관은 따자마자 냉장보관했더니 펌핑질을 해도 오일이 굳어서 안나오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실온에 보관합니다.
냉장고에 넣음 굳어서 절대 안나오니 실온에 보관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근데 위에 주의사항엔 냉장보관 하라네요.. 이거 어떡하죠??

그리고 배송시에 펌프를 테이프로 붙여서 주시는데 좀 그러네요..
테이프로 찍~ 붙여서 오니..
그래도 펌프가 제품 안으로 들어가는건데 위생상에도 좀 그렇고
테이프 찌꺼기가 남아서..
따로 잘 싸서 보내주시는게 받는분들에게도 좋을듯합니다..

이 제품이 퀸앤퍼피에서 판매하는 연어오일 중에 젤 냄새가 강한 것 같아요 ㅎㅎ
그런데 다른 제품들은 냉장고에 넣어도 액체 상태 그대로였는데, 이 제품은 냉장고에 넣어두니 젤 상태처럼 변해서 양 가늠이 잘 안되네요..
암튼 애들은 비린게 좋은지 잘 먹고 있어요^^ 저희집 강쥐들도 요새 변이 좀 묽어졌는데 다른 분 후기 보니 이 제품 먹고부터 그런 것 같기도 하고요. 재구입 의사가 있긴한데 계속 변이 묽으면 다시 생각을 해야할 듯..
참고로, 이 제품 받으시면 펌프 바로 꽂지 말고 약간 덜어내고 하세요. 안그럼 흘러넘쳐요ㅜㅜ

다른 연어오일 제품먹여볼려고요.. 이건 냄새가 너무 심하네요..
울집 멍멍이는 안먹을려고 하네요.. 피부병은 있고 좋은건 먹여야 될것 같아서 입안에다가 떠먹여주고 있어요,..

연어가 좋은건알겠는데... 먹이고 나서 입에서 생선비린내가... -_-

다른 건 잘 모르겠고, 약간 변이 묽어 지내요 ...
무엇보다 냄새가!!!!! ㅎ_ㅎ 강쥐는 잘먹는데 제가 좀 힘드네요 ㅠ_ㅠ (생연어 냄새)
좋아지겠지 하고 먹이고 있어요~

물건 꼼꼼히 포장잘되서 와서 좋았구요 강아지도 잘먹으니 좋습니다
나도 안먹는 영양제를

약 2주 정도 급여 후, 평이예요 (깜빡하고 못준날 하루씩 약 3번정도있음)
라크세/그리즐리/요미쵸미 중에 단연 가격이 저렴하고, 성분도 다를게 없고 해서 구매결정 했구요. 다른 연어오일 상품평 보면, 2틀만에 털이 빛깔이 달라진다고 하시던데 정말. 이 좋은걸 여태 왜 않먹였나 싶을정도로 이틀만에 털에 윤기가 달라요.
까만 아이라서 다른개들보다 더 효과가 눈에 보이네요. in 먹이다가, 아무래도 제조된거고 관절영양제로 바꾸려고 하다가, 둘다 보완해주면서 천연원료에 장기복용해도 무해한걸 찾다보니, 그게 연어오일 이었는데요. 피부긁는건 모르겠으나, 가끔 붉어지는 현상 또한 적어졌구요(배 부분은 자주 그러는데 줄었어요) 털빛깔이야 말할것도 없이 이틀만 먹이면 표나요. 2.5키로 정도라서 펌핑기 3/1~2/1 정도 눌러 주는데요. 원액이니 너무 많이 먹이는건 부담 될까봐서. 적당히 주려고 해요.
비린내는 제가 문의 글 남겼던거에 운영진님께서 그리즐리랑 비슷한정도라고 했어요.
라크세연어비스켓 먹여봤지만, 그거보다 덜 하네요.
버박영양제도 같이 먹이고 있지만, 확실히 눈에 표나는 이 연어오일이 저는 참 마음에 들어요. 다른 연어오일에 비해서 가격도 싸구요. 평생 먹여야지 하고 있습니다.
잘 먹어주니, 너무 좋네요. 돈이 않아까워요.

강아지 셋, 고양이 하나를 기르고 있는데, 그 중 강아지 둘은 각각 13살, 10살이 되어가는지라 몸상태가 점점 안 좋아지고 있어요...

13살 아이는 심장병이 있고, 10살 아이는 자가면역성관절염에 요로 결석이 있어요...

그런데 연어 오일이 심장병에도 관절염에도 좋다고 하길래 구입했습니다...

양이 엄청 많군요...

먹을 아이 둘 몸무게가 2.3kg, 7.2kg이라 이거 다 먹이려면 한참 걸리겠네요...

둘 다 먹성이 좋은 아이들이라 잘 먹어요...

10살 아이는 관절염 때문에 체중 조절중이라 체중을 줄이는 처방식을 먹이고 있는데 그러다보니 피부가 안 좋거든요...

연어 오일은 피부에도 좋다니 꾸준히 먹이려구요...

생선 비린내가 나긴 하지만 다른 영양제(팅크) 등이랑 사료 위에 뿌려서 먹이니 입냄새가 심하진 않던데요...

우리 아이들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길 바라는 마음에 요즘 영양제 폭풍 구입중임...ㅡ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