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후기 올려주신분 감사합니다 ^^
저도 처음에 이거 7~ 8년전 한번 샀는데요 할줄을 몰라서
효과도 없는것같고 저는 끍혀지지도 않고 .... 안하다가 잊어버렸어요
그후 우리 애가 지금 10살이 넘어서 치석 때문에 스켈링해야하다고하는데
마취에 대한 걱정 때문에 미루던참에
여기 후기 보고 샀습니다
사진 올려주신것 보고 저 이번에 무섭게 맘 먹고 했는데요
저도 되네요
전 진짜 안되는줄 알았거든요
밑에 쓰신분들 말씀처럼 좀 피는 봤어요 1~2번 손힘에 밀려서
간 떨어지는줄 알았다는
무서워서 지금은 잇몸약만 발라주고 스켈링은 다시 소강상태인데요
정말 좋은것같아요
어금니는 아직까지 요령이 없어 못 떼고 있는데
나머지는 모두 없앴습니다
정말 딱 ! 딱 ! 어떻게 하다봄 치석만 딱! 떨어져요 ㅎ
한 1~2주일동안만 젤이랑 이거랑 같이 했더니 없어지더라구요
잇몸 쪽은 올해까지 안되면 그냥 마취시켜서 스켈링할려구요
마취해도 그래도 잇몸쪽만 하면 되는 애한테는 부담이 덜 갈꺼같아서
맘이 좀 놓입니다
나이 많은 애들한테는 진짜 꼭 강추 특히 스켈링 하기전에는 좀 무섭더라도
독한 맘 먹고 해보았음 싶어요
어렸을땐 뭣 모르고 애들 스켈링해줬는데
10살 넘어가니 돈이 문제가 아니라 마취 걱정이 너무 심해서요
작년에 우리집 남자애는 수술후 사망하더라도 책임없다는 동의서까지 쓰고
스켈링 받았꺼든요 - 이넘이 유기견이라서 이빨 관리가 안되있어서
몇번 응급상황 가서 스켈링하다가 중단한적도 있어서안해줬는데
치석이 심해지면 염증이 간으로 까지 가고 암튼 피투성이가 되고 밥도 아퍼서 못 먹더라구요
치석 무서움을 보고 사는지라 노견인 마취 앞두신 분들은 꼭 한번 스켈링앞서
꼭 한번 시도했음 싶은지라 주저리씁니다 ㅎ
 ( 0) 이 후기가 도움이 되셨다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