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방울이라도 묻으면 더 이상 그 패드를 안 쓰는 까칠한 강아지 덕분에 덕용을 쓴지 좀 됐습니다.
이전엔 다른 브랜드의 제품을 썼는데, 상태가 갈수록 점점 마음에 안들어서 갈아탔습니다. 덕용이라 얇은 건 알고 있고 감안하는데, 그래도 어지간은 해야하잖아요.
시험삼아 구입했던 것이 마음에 들어서 대량으로 구매했고, 잘 쓰고 있습니다.
품질 유지만 된다면 앞으로도 쭉 구매의사 있습니다.

저는 이거 잘 쓰고있어요..중국에서 만들어졌다는게 좀 찝찝하지만..ㅜ 국산제품도 엉망인것들 많으니깐요..우선 먹는게 아니고 몸에 직접 닿는게 아니니 싼맛에 씁니다..

애기분양받을때 샵에서 구입한 패드보다 저는 훨씬 좋더라고요(이름은 모르겠음..) 쉽게 뭉치지도 않고요..또 흡수도 왠만큼 되는거같고요..
하지만 무척 얇고(소변이 밑으로 세거나 하진 않음) 냄새를 잡아주는지는 모르겠어요..ㅜ
또 사은품으로 2장정도 받아서 써본..유명한 패드랑 비교해도 흡수력에선 별차이를 못느끼겠어요..하지만..그 유명패드랑 비교했을때...많이 얇고 패드에 힘이 좀 없다고 해야하나요??
하지만 흡수력이나 냄새잡아주는 그런 기능면에선 별반 차이없던대요..

동물병원에서 12,000원하더라구여
우리강쥐는 3개월아가라서 번짐이 좀 있어두 여러번 쉬~할수있어여
그리구 기저귀갈때마다 느끼는건데 향이 좋아요^^ 200장 언제쓰지?^^

직접 맡아보니 향은 좋아요 근데 번짐이 심하네요 ㅠㅠ 전에 쓰던거보다 확실히 ..
얘가 나몰래 많이 싸는건가
글구 크기가 너무 작아요 전에 쓰던거랑 싸이즈 똑같은거로 산건데 약간 모자라요
200매나 샀눈데 ㅠ 뭐.. 금방쓸거같기도 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