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사용전이라 편하게 양치가 되길 바라네요.

코카8살 두아인데..작은아이들이나 애기들한테 좋을꺼같아요

<양치>

애들 양치를 시켜줘야겠어서 구매했어요. 아직 칫솔질은 부담스러울거같고 맨손가락으로는 양치 효과가 좀 떨어질것같아 구매해봤어요

만족합니다

칫솔질은 익숙해서 얌전하게 받아들이는 수준의 강아지가 아니라면 억지로 붙잡고 할수밖에 없는데 그러다보면 어쩔 수 없이 피가 나거나 잇몸에 부담이 가는것 같더라구요.
요 제품은 치약 묻혀서 문질문질 해주면 되니까 편리합니다.
강아지 잇몸에도 자극이 덜 되구요. 가격이 조금 있지만 충분히 살만해요.

신기하기도하고 아이디어가 좋네요

저도 아랫분들 후기와 비슷합니다. 가격만큼 유용할까 반신반의하다가 구입했는데, 칫솔보다 훨씬 거부감 덜하게 접근가능합니다. 칫솔은 극구 거부하시는 바람에 전쟁을 치뤄야 하는데 아마 손으로 하니 자극이 덜한가 봅니다. 다만 저는 아직 스킬부족으로 어금니까지 가는데는 쉽지가 않네요...

구매하기 전엔 사용횟수에 비해 비싸다는 느낌이 들어 좀 망설였었거든요.
양치질을 매일 해줘야 하는데 할때마다 안하겠다고 버티는 애들이랑 씨름하다보면 칫솔질 하다 피보기도 하고...
그러다보니 저도 번거로운 맘에 매일 못해주고 기능성껌 주는 날엔 건너뛰다 보니 미안하기도 하고 걱정도 되더라구요.
매일 저녁에 칫솔로 닦이더라도 아침 먹이고도 겔 형태 치약을 발라 주며 사용하려고 구매했는데 칫솔질 완강하게 거부하던 애도 얌전하네요.
12살이라 나름 더 신경써서 케어 해줬다고 생각했던 아이 닦이고는 식겁했습니다. 습식 사료를 먹어서 그런지 몰라도 어금니 부분에서 갈색 이물질이 잔득 나오더라구요. 칫솔로 양치 할때는 그런거 한번도 못봤었는데...
아이들이 목숨걸고 반항해서 칫솔질 힘드신 분들께 진짜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사람도 치통 오면 골 흔들리고 죽겠는데 개들은 말도 못할꺼고... 제가 요 며칠 치통으로 죽게 앓은후 아이들 치아는 알아서 잘 관리해 줘야겠다 싶더라구요;;;

칫솔에 거부감 있는 아이에게는.. 직접 손에 껴서 슥슥~ 해주니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저희 집 아이는 장난감인 줄 알고 자꾸 달라고 해서.. 숨겨놓고 쓴답니다~
안쪽 이빨 부분은 손가락 쑤욱~ 넣어서 슥슥.. 해주고,
송곳니 붙잡고 삭삭~ 해주면 뭔가 개인적으로 뿌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