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전 좋네요! 왜 이제서야 샀을까 후회되요^^;;
하@ 클리퍼도 연두색클리퍼와 프로클리퍼 나름 날 교체까지 하면서 넘 잘 쓰고 있었지만!
발바닥털 잘라주다 피본 일이 종종 있었거든요.
특히 발바닥을 큰 프로클리퍼로 밀기는 너무 어려웠구요.
무엇보다 애들이 미용하길 넘 싫어했어요.ㅠㅜ
원래 부분미용에 사용하던 연두색 하@ 클리퍼가 힘도 좀 딸리는 것 같고 애들이 발털밀기를 너무 싫어해서 탑컷이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구입했어요.
일단 크기가 작고 가벼운데다 무선으로 작동되니 요리조리 발털깍는데 넘 편리해요. 말티즈는 발도 작어서 속털까지 잘라주기 힘들었는데, 탑컷미니로는 요리조리 잘라줄 수 있어서 좋네요.
그리고 소음이나 진동이 작아서 애들도 거부감이 확!! 줄어서 협조를 넘 잘해주더라구요.
일단 이 점에서 정말 만족 스러웠어요!!
예민한 성격의 애들이 소음과 진동등으로 미용에 거부감이 생긴것 같아서 처음부터 이클리퍼를 써서 미용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들정도로^^
슈나녀석은 앞발뒷발 다 예민하게 구는데 서로 피 안보고 잘 밀었어요! 만세~
단점이라면 클리퍼 날 길이 조절이 안되어서 좀 아쉬워요. 빗살캡씌우면 절삭력이 확 떨어지고 털이 걸리거든요.
그래서 몸털 길게 밀때는 날길이 조절되는 제품이 좋고
발바닥이나 귓털등 예민한 부위 위생 부분미용엔 탑컷 미니 클리퍼가 좋아요.
복슬복슬 털복숭이에서 깔끔쟁이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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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후기★ [구매후기] 완전 좋네요! 왜 이제서야 샀을까 후회되요^^;;
하@ 클리퍼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