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12년되어서 관절걱정에 사봤는데요 와우 기대이상 완전 잘 먹어요^^ 원래 있던 사료는 거들떠도 안보고 섞어주면 골라먹네요;;

사료 냄새도 좋고 강아지도 좋아하는 것 같은데....
사료를 바꾼 후 계속 냄새나는 방귀를 껴요ㅠㅠ 저희집강아지한테는 안맞는건지 ㅠㅠ
저희집 강아지만 그런가요..?? ㅠㅠㅠㅠㅠㅠ 계속 줘야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이네요..

신상품 체험 당첨으로 먹여볼 기회를 얻었답니다 ^^
받아서 포장을 뜯으니 속에 소포장로 지퍼백되어있어서 깔끔하고 먹일때 너무 편하고 좋았어요 오븐에 구운거라서 기름져 보이는거 없이 깔끔한 느낌이에요 색도 좋고
너무 딱딱하지도 않은거 같아요 우리집 강쥐들이 사료 잘 안씹고 넘기는데
이 사료는 오도독 소리내며 먹는데 너무 귀엽더라구요 ^^
기존사료에 섞어서 한달 급여했는데 기호성 짱이에요 새로운 사료는 처음 하루만 관심보이고 잘 안먹었었는데 이건 1키로 먹을동안 골라먹을 정도로 잘 먹었어요
가격에 부담없다면 수제사료고 관절사료라서 계속먹이고 싶네요~

신상품 무료체험에 당첨되어서 먹이게 되었어요~ 먼저 감사드립니다^^
우리 쪼이가 사료를 잘 안 먹어서 기존사료와 함께 도그밥 말랑말랑 오리고기 단호박사료를 간식 겸 먹이고 있던 중 관절사료라는 수제사료 무료체험행사를 하고 있더라구요~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신청했는데 당첨이 되었고 저는 올레를 외치며!! 카리에스 껌이랑 똥츄사면서 같이 배송해 달라고 부탁드렸었어요~
드디어 비싼 수제사료가 저와 쪼이의 품에 안겼고 ㅎㅎ
개봉!! 만든 날짜와 유통기한 날짜가 찍혀나온 게 아니구 손글씨로 적혀있구요
안에 개별포장도 오리고기수제사료와는 달리 지퍼백형식이여서 보관하기에 더 용이해서 좋아요. 먼저 외형을 비교해보면 오리고기사료에 비해 관절사료가 더 까맣구요~(아무래도 구워서인듯?) 냄새는 기존사료의 전형적인 사료냄새가 아니라 제가 다 먹고 싶을 정도의 고소한 냄새에요~ 구운 사료라 웬지 딱딱할 거 같다고 생각했었는데 손으로 살짝 힘을 주니 잘 부서지더라구요~ 이가 약한 노견들도 잘 먹을 수 있을 거 같아요
우리 쪼이는 역시 비싼 걸 아는건지 아니면 이 사료가 관절에 좋다는 걸 아는 건지, 잘 먹고 있어요!! 하지만 수제사료답게 가격이 ㅜ
이거 다 먹이면 평소에 먹는 사료와 함께(거의 안 먹어요ㅜ 얘도 나름 비싼건데ㅜ)오리고기사료나 닭고기 수제사료와 함께 번갈아가며 이 사료도 사서 먹이려구요~ 아무래도 7살이다보니 관절도 생각해줘야 할 거 같아서요^^
주식으론 아니여도 꾸준히 먹이면 효과가 있겠죠?^^
총평은 많이 딱딱하지 않아서 관절이 약한 노견들도 먹이기 좋고 냄새도 좋고
지퍼백형식이여서 보관이 용이해요
저처럼 주식으로 먹이기엔 금전적 부담이 되시는 분들은 기존사료와 병행하면서 먹이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