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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야 럭셔리 샴프&린스 겸용)
거의 5~6년째 국내에서만든 국산제품사용하고있었습니다.
사실, 강아지샴프야 깨끗하게 씻기고 향기만좋으면괜찮다는생각에..☞☜
별로 중요하게생각하진않았었네요..
하지만 이제품써보고나니 괜시리 차이점을 알게되네요.
일단 거품부터 다르더라구요 국내제품을 사용했을땐 몰랐는데 이제품은 거품자체가 미세하게 작은 부드러운거품들이 일더라구요 그리고 여름엔 항상 닥스훈트라 다리가 짧아 자주씻겨도 겨드랑이에 땀띠나 검은 때같은건 잘 깨끗하게 잘 지지가 않던데 이제품은 미세한거품들이 조금만문질러도 잘씻기는것같구요 헹굴때도 큰힘 들지않고 뽀득뽀득 씻기네요^^ 향도 향자체가 너무순한향기가 나구요, 코코넛냄새도 나고 풀냄새도 나는듯이 상큼하네요. 이샴프의 향기는 역한 향수냄새같은 샴프가 아닌것같아요. 코코넛향기가 솔솔 올라와 기분좋게하네요. 뚜껑을 열었을때 "어?" 하는 느낌이랄까요?ㅎㅎ 다른샴프와 차별화를 둔것같아 맘에드네요. 내용물은 투명한 분홍색입니다. 양도 꽤 묵직하니 많은것 같구요, 제품모양도 맘에드네요. 샴프질하다가 미끌려서 떨어트린적이 많았는데 이제품은 목부분에 홈(?)처럼 들어가있어서 잡기편하네요. 샴프린스겸용이라 따로 린스나 컨디셔너 할 필요없이 부드럽고 순해서 전 별다섯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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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향이 너무너무 좋아요~
뚜껑을 열지 않았는데도 인공적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