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종 ㅋㅋ똥개 안만들기 참 힘드네요 시간 날 때 마다 빗어 주네요

만족합니다

마단보다 무게감도 있고
좋음

우선 제가맘에드네요 ㅋ
고민하다 결국 질렀답니다......사실 이리 좋은 빗이 있는지 몰랐어요ㅠ.ㅠ
말티아가들이 둘이나 되서.. 작은걸루 하나더 살까 고민중이랍니당..
우선 몇일더 빗겨보고 괜찮음 하나더 작은걸루 사야겠어요^^ 아직 꼬맹이들이라 털이 그닥 길지않아서..ㅎㅎ 암튼 좋아요~ 현재로선 만족합니다^^!

골든리트리버맘이에요^^
저희 아이가 빗질을 싫어해서 구매해봤어요;;;
골딩이들 엉덩이털이나 꼬리털 숱이 많아서 35mm로 결정~!!
빗질을 해보았는데.. 거짓말처럼 가만히있어요... 대박입니다..!!
상품설명대로 핀끝부분 가공처리가 잘되어있어 제 팔이랑 머리에 빗어봐도 전혀 아프지 않고 오히려 마사지되는 느낌이에요~
비싼게 조금 아쉽지만... 후회는 안합니다..!!

이거 진짜 좋아요!!
저희 애가 허스키거든요, 털 빠지는 거 장난 아니에요.
그리고 허스키주제에 추워해서 요즘 집 안에서 살고 있거든요.
그래서 털땜에 고민이 많았는데 이거 한번 써보고 완전 만족했어요.
일단 애가 너무 좋아해요.
빗질을 싫어하는 앤데 이걸로 빗어주니까 완전 가만히 있고 너무너무 편안해해요.
막 잠들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죽은 속털까지 잘 빗어지구요...
제가 제 손등에 빗어봐도 일단 하나도 안아프니까 좋더라구요.
비싸서 망설이시는 분이 있다면 진짜 후회안하실 거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저 여기서 많이 사지만 후기는 처음 남겨요.
그만큼 만족했고, 더 늦게 샀으면 후회할 뻔 했어요.
하루 이틀 같이 살거 아닌데 살때 좋은 거 사주는 게 역시 후회가 없는거 같아요.
완전 강추 강추~!!! >_<

말티즈 장모 둘 키우는 엄마입니다...
5년전 말티즈 분양받으면서 동물병원에서 추천해서 영국제브러쉬 4만원주고 사서 써보았더니,전혀 좋다는걸 못느꼈습니다...핀브러쉬를 왜 써야하는지도 모를정도로 조금 쓰다가 안쓰게 되었지요...
말티즈 둘중 한아이가 골습이라 장모관리가 너무 힘들어서 6개월전에 몸만 밀었답니다...어느날 이브러쉬에 대해 퀸앤퍼피 직원과 상담후 구매해서 써보니, 정말 좋다는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왜 비싼지 싼제품이랑 차이가 있는지 느낄정도였지요~
제가 전에 동물병원에서 샀던건 인터넷사이트에서 2만원 정도에 팔더군요.요즘은 그회사제품 판매하는곳이 없는듯 했어요...
사용,비교해보면 엄청난 차이가 납니다.왜 핀브러쉬를 써야하는지 왜 좋은걸 써야하는지 알겠더라구요...
퀸앤퍼피에서 주문한 크리스제품은 비닐필름지에 한번 싸고 그담에 에어캡 한번 더 포장해서 늘 깨끗하고 정성껏 포장해서 오는데...
밑에 1개 핀브러쉬는 크리스제품 7만5천원짜리입니다... 사이즈는 스몰이고,라쥐는 8만5천원합니다...
퀸앤퍼피에서 판매하지 않아서 다른곳에서 주문하게 되었는데,오늘 배송받아서 박스 열어보니 에어캡에만 한번 싸져서 왔더군요...
전에도 그사이트에서 산적이 있었는데,포장상태도 제품도 실망이었습니다...
환한곳에서 자세히 보니,금색도금이 오래되서 그런지 매끄럽지도 않구,핀부분 부분 약간 까맣고,검정패드부분도 약간 벌어져있구,마음에 안드네요...
제품상태 좋은걸로 보내 달라고 했는데,마음에 안듭니다...
전에도 교환하려고 한적 있었는데,조금 불편하고 바꿔도 마찬가지라는둥 차라리 환불해주겠다고 하더군요...
잠시 망설였는데,그냥 써야지요.귀찬고..어짜피 1,2년정도면 도금 벗겨져서 바꿔야하니요.
크리스사에서 따로 포장이 되어서 나오는게 아니라서 다소 그런 느낌은 있으리라 생각하지만,고가제품 사면서 그다지 기분이 좋지는 않네요~
퀸앤퍼피에서는 늘 정성껏 포장해서 보내주시고,저에겐 많은 신뢰감을 주고 있답니다...
다른곳에서 구매해보면 대부분 실망스럽더군요...
서울 청담동 이리온 동물병원에서도 크리스 핀브러쉬 판매하는데,차라리 거기갈때 상태보고 사는게 나을거 같네요... 그런데 20mm만 판매하더군요...7만5천원짜리만요~
퀸앤퍼피에서도 조금더 고가를 판매하신다면 여기서 구매하겠습니다...
요즘 일본산 챔피온 제품은 판매안하시는데,챔피온제품은 보통 휴대용케이스도 있거나 포장이 잘되어 나오더군요~
6만원짜리빗 포장이 마음에 안드신다는분들 참고하세요~
그나마 퀸앤퍼피는 정성껏 포장해서 보내주시구요,다른곳은 엉망입니다...
핀브러쉬 좋아서 곱슬인 한아이 다시 장모로 기르는중이예요~
조익에센스 뿌리고 이브러쉬로 빗기니 엉킴도 들하고,곱슬도 잘펴지고,자신이 생겨서 다시 길러볼려구요...

이거 지금 내 빗임ㅋ
아주 잘 빗겨짐 좋음 !

제품은 좋은거 아니까 샀는데요.
6만원짜리 빗이 흔히 구할수있는 투명비닐봉투에 달랑 들어있더라구요.
크리스크리스텐슨에서는 빗만 요렇게 파나요? 뭐 하나 제대로 된 포장도 없이 참 황당하더라구요

처음 사자마자 제가 한번 빗질을 해봤는데..
이 녀석 돈값하더라구요.

전에 샀던것두 3만 5천원짜리루 디게 괜찮은거 였는데..
좀 쓰다보니 금방 핀이 휘어지는등 그렇던데...

이건 핀길이가 아주 긴데도 불구하고 빠빳하니 모양을 잘 유지해 주네요.

애들도 빗질할때 편한지 아주 꿈나라로 가구요..좋아한답니다.
좋은 빗이예요

solayu 님께서 구매 후 게시판에 올려주신 글을 옮겨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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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런 글은 사용후기에 남겨야 하지만 그래도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Chris Christensen Oval 핀 브러쉬 주문했어요. 토요일 밤에 주문하여 금요일 오후 2시경에 발송했다는 문자 받고 토요일 오후 2시경에 받았지요. 월요일에 올 줄 알았는데....그리고 핀이 상할까봐 에어쿠션 비닐로 어찌나 꼼꼼히 포장을 해서 보내주셨는지 감동이었답니다.

사실상 다소 고가라서 많이 망설였답니다. 원래 쓰고 있던 핀브러쉬도 굉장히 좋은 것이었어요. 제가 쓰던 빗인데 프랑스제에다 손잡이도 별 것 아닌 것 같은데 인체 공학적으로 설계되어 손에 딱 붙고 핀의 코팅이나 강도 모두 좋아서 정말 머리를 빗으면 두통이 사라질 정도였으니깐요. 그런데 결정적으로 이 브러쉬는 사람용이다 보니 핀이 짧아서 깊은 곳까지 빗질이 안되고 겉만 빗게 되니 털이 끊기는 현상이 발생하더군요.

예전에도 좋은 빗을 써서 이번 제품에 대해 큰 기대는 하지 않았어요. 그저 핀 길이가 길다는 것 땜에 주문한거지요. 사람용으로 핀길이 긴 것을 구려하고 했으나 없더라고요. 그런데 문제는 가격....무슨 빗이 6만원이나? 제가 사용했던 사람용 빗은 3만원이었거든요. 이것도 비싼 거잖아요. 그런 빗으로 빗겨주면서 "유기견이었던 넌 정말 호강하는거야"라고 했지만 강아지용 빗이 6만원이라니....그런데 amazon.com에서도 이 브랜드는 고가더군요. 그리고 웬만한 그루밍 샵에서는 잘 판매하지 않는 제품이더라고요. 물론 관세 땜에 한국이 좀 더 비싼 것은 사실이지만 현재로선 미국에 갈 계획도 없고, 친구에게 부탁한다고 해도 미국내 그리고 다시 한국으로의 운송료 생각하면 그냥 퀸펀에서 주문하는 것이 낫겠다는 생각을 했지요.

그런데 오늘 물건을 받자마자 아이 털을 빗기고선 왜 이 빗이 왜 비싼 지 알겠더라고요. 핀 길이가 35밀리이다 보니 말티스를 키우는 사람으로서 털 깊숙히까지 빗질이 되서 좋고, 핀 끝의 라운딩 처리도 아주 예술적이네요. 무엇보다 좋은 것은 핀 길이가 길어도 핀패드가 단단히 잡아주어 할창할창거리지 않고 강도가 있다는 것입니다. 처음엔 핀 패드가 흰색 아닌 검은색이었으면 더욱 좋았겠다라는 생각도 했었지만 털 소재하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아 검은 패드에 흰털이 묻어있는 것보다 보기 낫다는 생각도 들고요.

그리고 사람들이 사용 후기에서 "아이들이 아파하지 않아요."라는 말에 반신반으했는데 정말이네요. 예전에도 좋은 브러쉬 썼었는데 우리 강쥐 싫어해서 저는 빨리 빗겨주려하고, 결국 저는 힘을 많이 주게 되어 털끊김 현상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 빗으로 빗기니 한 성질하는 우리 강쥐(어릴 적 진찰갔을 때 의사 선생님께서도 성질이 좀 있는 것 같다고 하셨음) 시원한지 정말 가만히 있어요.

타원형 오발살까, 기다란 오브롱 살까 망설였는데 오브롱은 겨드랑이 같이 세밀한 부분 브러쉬하기에 좋고 핀에 힘이 있다고 했는데 오발 역시 세밀한 부분 브러쉬하는 것 어렵지 않고 오히려 넓은 핀 면적으로 마사지하면서 브러쉬하기에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핀 강도도 좋고요.

그런데 우리 강쥐 빗기고 제 머리도 한번 빗어볼려고 하는데 "띠리릭 띠리릭 띠리릭" 정전기 이는 소리가 마구 마구 나더군요. 첨엔 놀랐는데 생각해보니 필름지 비닐 봉지에 담아와서 그랬던 것 같아요. 그래서 브러쉬에 리브 인 컨디셔너 쏴악 뿌리니 이제는 괜찮습니다. 구입하신 분들 중 첨에 이런 현상 발견하신 분 있으면 당황하지 말고 제 방법대로 하라고 권해주세요.

아무도 안 키워서 떠돌이 될 뻔 했던 우리 강쥐가 이렇게 호강을 하게 될 줄이야.... 너무 제품에 만족해서 주저리 주저리 썼네요. 지난 번 전화로 핀브러쉬 문의했을 때 정성껏 설명해주신 것 감사드리고요 앞으로도 좋은 제품 많이 판매해주세요.

빗질 할때 느낌이 너무 부드럽고 좋아요
핀길이가 35mm 라서 다리 안쪽 빗길때도 편하구여
장모 풀코트 브러싱 할때 일자빗 안쓰고도 모질이 넘 차분해서 간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