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좋다는 패드를 써봤는데 한번만 싸도 찌린내가 진동을 해서 난감해 하는 상황에 만난 제품이예요.
배변패드는 일회성소모품인데 비싼거 사자니 금전부담되고,
싼거를 사니깐 냄새도 못잡고, 흡수성도 떨어져서 못쓰겠더라고요.
솔직히 처음엔 국산이라서 반신반의했는데, 제가 그동안 국산을 너무 무시했나봅니다.
전에 다른 패드 쓸때는 온집안이 오줌냄새범벅이었는데, 이젠 그런거 없고요.
얼마전에 3일정도 집을 비울일이 생겨서 친구한테 급하게 맡겼는데,
친구가 자기방에 이 패드를 깔고 볼일 보게 했대요. 근데 냄새가 안난다고 폭풍칭찬.ㅋㅋ
원래 개 안키우는 친군데, 조만간에 강아지 한마리 입양할것같은데 그때 이 패드 쓰고싶다고 뭐냐고 물었을 정도예요.(레알ㅋㅋㅋ)
여튼 이제 거의 다써서 추가주문하러 왔습니다.
6개나되면 좀 부피도 크고해서 보관장소 난감해 하실수도 있는데,
저같은 경우는 침대밑에 쑤셔넣어놨어요.ㅋㅋㅋ
그렇게 부피가 안커서 뜯은건 배변판 옆에 세워놓고, 안뜯은건 침대밑에 넣어도 적당하더라고요.ㅋㅋ
암튼 패드 뭐쓸까 고민하시는분들.
속는셈치고 자존심한번써보세요.ㅋㅋㅋㅋ
진심 강추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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