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평 쓰려고, 몇일을 기다렸네요^^;
입에 안대서 하루이틀 정도 굼기고 줬어요
사료 냄새만 나도 도망가는데 일단은 하루만에 입에는 댔으니
기호성이 좋다고 말하고 싶네염
로얄캐닌 사료먹여보신분들이시라면 그 특유의 냄새를 아실텐데
그 비슷한 냄새가 나요. 더 강하다고 해야겠어요 많이 기름진 냄새라고 해야하나
사람 먹는것에비유하면 간이 강한 사료같다는 느낌이랄까요.
기름진 느낌인데 또 아닌것도 같구요.
자체에 부스러기가 많아요. 딱딱하기도 많이 딱딱해서
하나하나 손바닥에 대고 반으로 부러뜨려 줘요. (이빨이 않좋아염)
부러뜨려 주는 사료는 내추럴발란스 다음으로 두번째네여
한번 입에 대면 오독오독 소리내며 정말 잘 씹어먹어요
지퍼백이 단단하이 참 잘되어 있어염. 따로 락앤락통으로 옮길 필요 없겠어요
사료 알갱이들 크기가 일정하지 않은게 좀 마음에 걸려요
사료 알갱이 크기가 크다고 했는데, 내추럴발란스덕엔포테이토 먹여보신분들은
별로 크다고 생각 못할듯해여. 비슷비슷 한데 요게 좀 더 큰듯합니당
사료성분이 굉장히 맘에 들어서 전부터 유심히 봤는데, 사료기피하는 애땜에
퀸앤퍼피에 문의 글 남겼더니 추천해주신 사료였어요
전부터 눈여겨 봤으니 당연히 구매했고. 오메게3-6라는 성분등이 넘 맘에 들어요!
아무튼 먹는다고 해도 우리애는 하루 10알 정도니^^;
(다른 잘먹는 개들은 흡입할 정도지 않을까요 ?)
나머지는 같이 산 습식사료로 보충해 주기로 했는데
생각보다 이번에 산 사료 두가지 프로내이쳐건사료/내추럴코어습식사료 는
꽤나 맘에 듭니다.
재구매 의사 있구. 재구매 할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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