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체험에 당첨되어 받았습니다!

워낙 강아지 두마리가 다 까탈스럽고 입도 짧아서 사료를 바꾸지 못하고 5년내 먹이고 있었어요..

워낙 잘 안먹는 강아지들이라 바로 와구와구 먹지는 않았지만 간식처럼 주니 관심같고 먹더라구요!

제가 사료 냄새에 엄청 민감한데 굉장히 고소하고 역한 냄새가 전혀 없었습니다.
기름기도 많이 느껴지지 않아 단백하다고 느껴졌어요.
알갱이 크기는 소형견이 먹기 딱 좋습니다.

이미지를 첨부했더니 글쓰기가 안되네요ㅠㅠ..

좋은 기회에 후기이벤트에 당첨되어 제품 급여 후 상품후기 남겨요.
우선 저희 개는 닥스훈트에 입이 굉장히 까다로운 아이고 가리는 것도 많아서 먹기 싫은 사료를 주면 5일을 내리 굶더라도 안 먹고 버틸 정도로 아주 호불호가 강한 아이입니다.
그래서 수많은 실패를 바탕으로 이제는 잘 먹어주는 사료를 찾으면 더 이상의 모험은 하지 않고 그 사료만 정착해서 급여하곤 했기에,
테스터 신청을 했어도 잘 먹을거란 기대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웬걸.
한 봉지 부어주니 냄새맡고 살짝 한두알 깨작거리더니 30분뒤에 다시 와서 보니 깨끗하게 싹 비웠네요
기호성 너무 좋아요. 사료도 기름기 묻어남 없이 깔끔하구요.
입자가 작은 사료는 안씹고 삼키기도 하던데 이건 딱 적당한 크기라서 한알 한알 다 씹고 넘기네요 크기도 만족스럽습니다.
여러모로 좋은 사료에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