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이 좋은건지!!역시 퀸앤퍼피의 센스가 탁월한지!!
이거이거 제가 산 것 중 쵝오!!!
강지들이 두마리 인데 큰애는 어렸을 때 자율배식을 했던 아이였지만..
한 아이를 가족으로 맞이하면서 먹을 것을 보면 발을 동동 구르는 아이가 됐답니다ㅠㅠ
뭐 그런거야 상관은 없었지만 '먹어'를 외치는 순간 작은 아이는 순식간에 다 먹어버리고 큰 아이 것을 같이 먹는 상황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지만 큰 아이가 작은 아이를 혼내지 않고 그냥 급하게 먹어버리더군요...
그러면서의 제일 큰 단점은 작은 아이는 조금밖에 먹지 못하는 건 당연하거니와
두 아이들 모두 엄청난 속도로 밥을 먹어버리니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었거든요..
(큰 아니는 심하지 않은 기관지협착증이 있어 먹을 거에 속도 오리면서 흥분하다 또 꺽꺽거릴까 더더더더더 걱정이 ㅠㅠ)
그래서 밑저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이것은 큰 아이 것 하나, 작은 아이 것 하나
사서 어제 처음 밥을 줬는데요..
***와우 서프라이즈 ...1분은 커녕 밥 주고 뒤 돌아서면 다 먹어버렸던 작은 아이, 조금밖에 못먹을까 덩달아 속도를 붙이던 큰 아이는 나란히 2분에 가까운 속도로 먹었답니다^^~!!!! ***
단점 아닌 단점 2가지
도자기 그릇이 아니란 점과 써보시면 아실 그릇에 엄청난 침;;;
도자기 그릇이 아니라는 것이 아무래도 걸려 퀸앤퍼피에 연락드려 문의를 했었드랬져..
왜냐 전 강아지 그릇으로 나온 도자기 그릇도 못믿어 사람 걸 쓰거든요^^;;;
자세히는 기억이 안나지만 환경호르몬 걱정없는 것을 확인 후 구입했죵 히히
침 같은 경우는,,이런 건 단점도 아니지만 확실한 후기를 올리기 위해 쓰기는 합니다만
당연히 감당해야 하는 단점입니다!!!
더러우면 아침 저녁으로 설거지 하면 되죵^^~!
무튼 별로 점수를 줄 수 있다면 은하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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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후기] 아가 때 밥을 씹지도 않고 너무 급하게 먹어서 샀던 그릇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