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평생 약을 먹여야하는 울집 아이에게 버박 뉴트리플러스겔은 매우 유용한 제품입니다. 상시 집에 비치해두고 약을 먹일 때 마다 섞어서 입안에 발라주는데 약복용시에 큰 도움이 되고 있어요.
개봉후, 시간이 지나면 기름처럼 미끄럽게 흐르거나 겉 표면에서 새어나오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 한 가지 좋은 팁을 알려드리자면, 냉장고에 넣어놓고 필요시 꺼내서 급여하면 기름처럼 분리되거나 새어나오지 않고 적당한 농도를 톡톡하게 유지해서 좋아요.
거의 10년 넘게 집에 항상 떨어지지 않도록 비치해놓고 사용하는 믿음직한 제품이라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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