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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억이 맞다면 2009년 또는 2010년에 구입했음
지금은 무지개다리 건너간 제 동생 진돌이의 미용을 위해 세상열일한 가위입니다 ㅋㅋㅋ
무게는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고요 가위날이 완전히 잘 든다고 할 수는 없지만 가정에서 사용하기에 전혀 불편하지 않고 무리가 없습니다

진돌이는 나름(?) 순한 성격의 말티푸라 털이 곱실거린 관계로 누나가 대애애충 잘라도, 혹은 고개를 획 돌려서 삐끗해도 며칠 있으면 곱실곱실 다 가려지고 덮어져서 금방 괜춘해지더라고요
그래서 1년에 한두번 홀랑 깍을때 외에는 집에서 누나랑 아줌마가 이 가위로 미용시켜줬습니다

간혹 뭉툭하게 잘리거나 절삭이 안 될 때도 있지만 그런 거쯤이야 무어~
오히려 날카롭지 않아서 얼굴미용할때는 안심이 될 수도 있다는 점 참고하시고요

사용하고 나서 항상 잘 닦아줬고요 한번씩 비누 세척하고 나면 가위날 쫙 벌려서 햇빛소독도 꼬박꼬박 시켜줘서 그런지 아직까지 녹슬지 않고 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격대비 참 괜찮은 제품이라고 생각하고 추천합니다 *^^*

너무 잘들어서 좀 겁나긴 하는데 잘 써요

아직도 잘 쓰고 있습니다 무난해요

가격대비 괜찮아요

맘에들어요굿

언니와 하나씩 사용하려고 두개 구매했어요. 그런데 털이 안잘리고 계속 씹혀서 미용하기가 힘들어요. 그래서 언니에게 물어보니 언니도 똑같이 가위가 너무 안든다고 하네요. 제가 구매한 가위 두개가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날이 너무 안들어서 다른 가위를 구매해야 할것같아요.

싼맛에 사서 기본 미용만 시켜주기 좋은 것 같아요.
왜 그런진 모르겠지만 2달만에 약하게 녹이 쓸고있긴한데 사용에는 큰 문제가 없어요. 가위날을 조이는 나사가 맘에 들어요.

이 제품 2010년에 구입했는데요 대단한 미용을 하는게 아니라서 지금까지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
녹이 슬지는 않았지만 색은 좀 변하더라구요
등이랑 배 털 정리, 응꼬 주변 털 자를때는 좋은데 발바닥 손질하기에는
무리가 있어요~

왜그런지 모르겠으나 물을 뭍힌적도없는데 녹이스네요...

저는 제것만 그랬는지 알았는데.... 다른 분들것도 그랬군요. 몇일 쓰니 녹이 심하게 쓸어버렸어요. 이가위 정말 화나요.

돈 좀 더 주고 좋은 거 사세요. 한번 사용하고 며칠 뒤 가위에 뭐가 뭍었길에 뭔가 봤더니
녹슬었더군요. 쓰면 쓸수록 녹이 더 생기네요. 무겁고 녹슬고.. 돈 더 주고 좋은 거 사세요.

이 가위 녹 진짜 빨리 생겨요....헐...싼 값을 하네요....비추입니다/
그냥 좀 돈 더 주고 녹 안생기는 제품으로 하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이거 완전 날가로워요 걍 칼 ㅡㅡ
그리고 쓰다보면 녹쓸어서 한번 더 샀는데
녹쓴걸 보내줘서 한번쓰고 걍 버렸어요...어떻게 녹쓴걸 보내주시는지

좋아요~! 만족^^

빗으로 정리해가면서 잘 자르고 있습니다.. 힘들어요.. 울집 뭉뭉이가 너무 나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