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 분리해서 세탁도 편하고 애도 잘써요
다만 ㅠㅠ 집에서 껌이나 장난감 앙앙 하다보면 침이 묻어서 처음 부드러운 촉감이 아닌 뻣뻣한 느낌이 들어 세탁을 자주해줘야해요 ㅜㅜ 그리고 내구성이 떨어져서 2키로도 채 안나가는 울애가 박박 긁으니까 그새 구멍이 나서 솜이 집안에 돌아다닙니다 ., 결국 얼마전 거금주고 루이독 크레이들로 교체했는데 확실히 비싼게 낫네요ㅠㅠ
제 기준이 좀 높은편이라 그런거같은데 세탁 자주해주고 아가가 파는 행동만 안하면 정말 쓸만한 방석은 맞아요

지금와서 후기를 작성하게 되네요
너무 슬프게도 선물 받은건데 처음에 물어뜯기만 하고 쓰질 않아요
안에 동그란거만 꺼내서 붕가붕가만 ㅠㅠ
나는 촉감도 다 너무 좋은데
호불호가 있나봐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