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추위를 많이타는 울 빠샤때메 주문했어요.. (잉글리쉬 코카 10KG)
전기 방석을 깔아줘도 전기료도 부담이지만 전자파때메 걱정도 돼구..
첨엔 바스락거리는 소리때메 잘 안올라가려구 해서 억지루 올렸는데 밤에 자다 보면 어느새 그 위루 올라가 있긴하더라구여 다만 얘가 덩치가 좀 있어서 작은지 몸을 말구 자긴하지만 따뜻한지 쌀쌀해진 요즘은 새벽녘엔 꼭 그위에서 자구 있네요 ㅎㅎ
울신랑 한참 앉아보더니 사무실 방석대용으루 사달라는거 보면 효과는 있는거 같아여
아가가 자구 나서 만져보면 있던 자리는 꽤 따뜻해요 근데 주변은 변화는 없구요 체온이 닿았던 자리는 꽤 따뜻하네요

이거 언제 또 들어와요?

구입하고 싶은데 리트리버가 쓰기엔 좀 작네요...더 큰 사이즈로는 없을까요?

아마 일본은 온돌이 아니라.. 다다미 이고.. 방바닥이 차서..
이게 정말 유용하지 않을까- 문득 생각이 나네요.

게다가ㅋ새로운 대체 에너지군요;;ㅋ
태양열도 아니고..ㅋㅋㅋㅋ

겉이 흔드는 손난로.. 안에 철이 들어있는.. 그 껍데기같네요;ㅋㅋ
그래서 방석을 씌우지 않으면 안될껏 같아요~
아님 방석을 위에 놓든지..
아무튼 철판때문에 딱딱할거란 예상외로
폭신폭신 스폰지네요^^

강아지들도 폭신해서~ 저절로 그 위에 눕네여;
실제로 금방 열 오르는 것 같구요~
요긴하게 잘 쓰일 것 같아 만족입니다^^

전에 전기장판방석을 깔아주었더니... 선을 물어뜯어서..
사고 날뻔 했어요..;
지지직-_-+

정말 오래 못쓰고; 무용지물이 되어 버렸죠;

그 이후 안샀는데..
이거 좋네요^^

봉지에.. 2000엔이라고 써 있는데..
일본에서 사는것보다 싸네요^^
(일본에선 물건 살때 바로 세금이 붙으니..ㅡㅡ;; 더 비싸던데;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