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을 조금 하드한 이동가방을 이용해서인지 녀석이 도통 들어가길 거부하네요. 휴가철에 아이스팩 꼿아넣고 한쪽으로 메고 다니는것이 힘들어서 야심차게 구입했건만 온갖 발버둥을 다 치며 스트레스를 받아서 포기했습니다. 좀더 나이 먹어서 녀석이 주인님 뜻대로 하세요 할때 사용할 수 있을려는지. 소에서 중으로 교환까지 했거만 ... 짜식.... 2.8키로 요키인데 소는 딱 맞는 것 같아요. 중은 조금 여유가 있어서 좋구요. 개 입장에서는 어느 것이 좋을는지 판단이 안서네요. 그리고 가방은 무지 가볍구요. 그래서 강아지가 협조만 해준다면 잘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리뷰 쓰신분들... 어깨끈을 대각선으로 매셔야 죠~ ㅋㅋ
이 가방 너무 좋습니다. 저는 대자 샀는데 푸들 5키로 잘 맞아요.
안정감 있고 오토바이 탈 때 이가방 매고 강아지랑 같이 라이딩 합니다.ㅎ

전 오래전부터 앞으로 메는 크로스 면가방을 써왔어요 이번에 요 가방을 쓰면서 ㅡ 어머 너무 좋아 !했답니다 단한가지 너무 아쉬운것은 어깨끈이 크로스가 아니다보니 착 감기지가 않아요 양손이 자유로와야하는데 팔을 들면 헐렁하게 빠진답니다 ㅡ 아마 외국에서 외국인 어깨에 맞춰서 제작되어서 그런거 같기도 해요 , 요 가방은 겨울에 메면 정말 딱일것 같아요 두꺼운 옷에 어깨끈이 잘 감길것 같거든요 저는 이 어깨끈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동네 옷수선점에가서 지금 허리에 있는 고정끈처럼 양날개쭉지에서 약간 위쪽으로 보조 고정 벨트를 해달라고 했답니다 ㅎㅎ 그외.. 바닥은 정말 만점을 주고 싶구요 어깨끈도 무척 도톰하니 어깨에 무리가 인기가서 너무 좋아요 , 겨울에 더욱 좋은 이유는 머리만 내밀수 있게 안정적으로 다 감싸주는 형태도 아주 좋아요(지금 제가 쓰는것은 면소재에 위로 구멍이 다 오픈되어잇어서 겨울에 바람이 숭숭) 가방 자체도 얇지 않고 견고하구요 , 앞으로 난 머리구멍의 조임조절은 유용했어요 먼로 숙일때 어깨끈이 살짝 뜨더라도 요 머리구멍을 작게해주니 안정적으로 잘 있더라구요
내부공간은 딱 3kg까지 아이만 맞을것같아요 넉넉하지 않아요 사이즈 참고 하세용
제품은 어깨끈 약간 뜨는거 빼면 최고점수 주고 싶어요 저는 보조끈 따로 달아서 안정적으로 보완했구요 보완한다면 슬링백보다는 앞으로 메는거 좋아하는 저로서는 이게 좋네요
근데도 제품자체가 폭신하면서도 견고해서 오늘은 슬링백도 무척 안정적일꺼라는 생각이 들어요 다음에 슬링백이 좀 혹시나 싸게 나오면 사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웬만한 허접한 앞으로 메는 가방보다는 요게 나은거 같아요 그리고 몇천원주고 어깨쭉지쪽에 보조 벨트끈 하나 보완하는게 더 나을것같아요 ㅡ 바닥이나 작은 아이들 튀어나감이나 공간이 너무 남아서 헐렁하지 않게 나와서 안정적이어요 겨울에는 정말 최고일듯하구요
배낭도 생각보다 크지 않구요
아 서양인에게 맞춰서 나온 어깨끈 너무 아쉬워요 ㅎㅎ 우린 동양인인뎅 ㅎㅎ

전 오래전부터 앞으로 메는 크로스 면가방을 써왔어요 이번에 요 가방을 쓰면서 ㅡ 어머 너무 좋아 !했답니다 단한가지 너무 아쉬운것은 어깨끈이 크로스가 아니다보니 착 감기지가 않아요 양손이 자유로와야하는데 팔을 들면 헐렁하게 빠진답니다 ㅡ 아마 외국에서 외국인 어깨에 맞춰서 제작되어서 그런거 같기도 해요 , 요 가방은 겨울에 메면 정말 딱일것 같아요 두꺼운 옷에 어깨끈이 잘 감길것 같거든요 저는 이 어깨끈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동네 옷수선점에가서 지금 허리에 있는 고정끈처럼 양날개쭉지에서 약간 위쪽으로 보조 고정 벨트를 해달라고 했답니다 ㅎㅎ 그외.. 바닥은 정말 만점을 주고 싶구요 어깨끈도 무척 도톰하니 어깨에 무리가 인기가서 너무 좋아요 , 겨울에 더욱 좋은 이유는 머리만 내밀수 있게 안정적으로 다 감싸주는 형태도 아주 좋아요(지금 제가 쓰는것은 면소재에 위로 구멍이 다 오픈되어잇어서 겨울에 바람이 숭숭) 가방 자체도 얇지 않고 견고하구요 , 앞으로 난 머리구멍의 조임조절은 유용했어요 먼로 숙일때 어깨끈이 살짝 뜨더라도 요 머리구멍을 작게해주니 안정적으로 잘 있더라구요
내부공간은 딱 3kg까지 아이만 맞을것같아요 넉넉하지 않아요 사이즈 참고 하세용
제품은 어깨끈 약간 뜨는거 빼면 최고점수 주고 싶어요 저는 보조끈 따로 달아서 안정적으로 보완했구요 보완한다면 슬링백보다는 앞으로 메는거 좋아하는 저로서는 이게 좋네요
근데도 제품자체가 폭신하면서도 견고해서 오늘은 슬링백도 무척 안정적일꺼라는 생각이 들어요 다음에 슬링백이 좀 혹시나 싸게 나오면 사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웬만한 허접한 앞으로 메는 가방보다는 요게 나은거 같아요 그리고 몇천원주고 어깨쭉지쪽에 보조 벨트끈 하나 보완하는게 더 나을것같아요 ㅡ 바닥이나 작은 아이들 튀어나감이나 공간이 너무 남아서 헐렁하지 않게 나와서 안정적이어요 겨울에는 정말 최고일듯하구요
배낭도 생각보다 크지 않구요
아 서양인에게 맞춰서 나온 어깨끈 너무 아쉬워요 ㅎㅎ 우린 동양인인뎅 ㅎㅎ

정말 3.kg까지 사용가능합니다. 3kg이상이면 가방이 작습니다.
사진모델이 되신 저희 공주마마는 13살 요크셔테리어로 몸무게 1.9kg입니다.
전 말이죠...
본디 어좁이(어깨가 좁고 머리가 큰)로 태어났으나 신체에 큰 불만없이 살아왔거든요..
적어도 퍼셀 펫배낭을 매기전까진 말입니다.
사진 보시다시피 가방끈이 좁은 제 어깨에 잘 안걸립니다.
오늘에서야 '어좁이'로 낳아주신 부모님께 불만이 생기네요.. ㅠ_ㅠ
사람등짝 날개뼈 밑 부분에 잠금장치 한개 더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장점>
1. 무게가 가벼움.등산용 가방 재질입니다. 통기성 우수하고 씻고 나면 빨리 건조됩니다.
2. 한쪽으로 매는 가방(펀들)에 비해 무게 분산이 되어 어깨 덜 아픔.
3. 뒷다리 약하신 노견에게 좋을듯.
앞으로 매는 가방은 대게 앞발은 입구에 걸치고 뒷발로 서있는 게 하는 형태가 많은데
그 자세가 척추에 신경마비 오게 함.
그런 점에서 앉아서 고개만 구멍에 내밀고 있게 만든 공학적 설계가 마음에 듬.
(쉽게 생각해서 춘향이가 옥중에 머리에 칼차고 앉아 있는거 생각하시면 될듯)
4. 사람 책가방처럼 윗쪽에 지퍼가 있어서 편리하게 개님을 수납(?)하고
앞에 구멍으로 얼굴 넣어주면 된다. 얼굴구멍으로 튀어나가지 말라고
쪼므를 수 있게 해놨던데, 이거 참 잘 생각하신겁니다. ^^b

<단점>
1. 아까도 말했듯이 어깨끈이 다 안걸쳐진다.
사람등짝 날개뼈 부분에 가로형 잠금고리 하나 더 만들어 달라.
2. 가슴 큰 여자는 이거 못 맨다. 나 C컵인데 가슴이랑 배 사이가 들뜨더라;;
(신체얘기 안적으려했는데 혹시나 나같은 사람 있을지 몰라서..)
3. S싸이즈야 괜찮겠지만 L싸이즈 밑바닥에는 책가방 재질로 된 빳빳한
바닥재질로 만들었음 싶다. 무게때문에 아래로 축 쳐지니 개님께서 불안해하신다.

가감없이 썼습니다. 제 품평은 참고용일뿐,
단점만 보지 말고 장점도 두루두루 보시어서 구입하시는데 도움되셨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