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무료체험에 당첨되어서 요키랑 보더콜리를 같이 먹였는데 둘다 잘먹네요 보더같은 경우에는 입이 짧아서 잘안먹는데 잘먹네요^^

무료체험으로 당첨되어 지금 급여중입니다.
그전에는 고연어와 나우사료를 먹였고 지금은 와이즈펫오리와 네발 알파독을 섞어서 급여중인데 확실히 사료크기는 큽니다. 나우사료의 거의 3배정도로.. 하지만 네발 알파독이랑은 비슷하고요.
섞어서 두가지를 급여하니 확실히 와이즈펫 오리고기를 더 선호하는거 같아요. 오리먼저 골라먹고 알파독을 뒤에 씹어먹네요.
원래 사료를 잘 안먹어서 고민이었는데 기호성도 좋은듯하고 동물병원에서 살이 너무 안찐다고 걱정하시던데 이 사료급여 이후로는 살도 찌는거 같습니다.
사료사이즈가 큰 거 외에는 기호성도 좋고 냄새도 나쁘지 않아 추천합니다. ^^

이번 무료체험 당첨으로 받아보게 된 사료입니다.
녀석이 이사를 하고 그러면서 예민해서 그런가
먹성이 좋은 녀석이였는데도 밥을잘 안먹고 사료도 자꾸 거부하고해서
새로 사료를 구입하고 안 먹는 사료들은 쌓이고..
이젠 그렇게구입하는게 부담스러울 정도로 힘이들더라구요.
이번 체험을 통해서 새롭게 받아본 사료였기에
잘 먹을까.. 싶어 어제 처음 급여를 해 보았습니다.

처음 딱 개봉하고 나선 다른 분들도 느끼듯 허브의 향이 엄청 강하구요
건강한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사료 알갱이에 저렇게 하얗게 박혀 있는 것들이 있던데..
완두통이나 그런것 같기는 하지만. 솔직히 조금 ... ㅠㅡ
신경이 쓰이기는 하네요 왠지..ㅠㅠ

그래도 다행인게 거부감 없이 잘 먹더라구요.
2kg 정도 되는 녀석이라 알갱이가 좀 크긴 하지만 오독오독
잘 씹어 먹고 오늘 아침 변도 잘 보더라구요.
저희 모리가 아기를 가지고 있어서 먹는것에도 참 신경이 많이 쓰이는데
세심한 디테일 부분 마저 좀 신경을 썼더라면 좋았을껄 싶더라고요.

대체로 만족합니다

무료체험 당첨되어서 위시본 오리고기 우리 강아지(풍산,7개월)한테 급여해봤습니다.
일단 알갱이는 보통 사료보다 좀 더 크고 냄새는 지퍼팩을 열자마자 허브향이 엄청 강하더라구요. 건강한 향이라고나 할까요 ㅋㅋ
한꺼번에 많이 주면 안먹을것 같아서 한알씩 주다가 손바닥에 한움큼 줬는데 조금 받아먹다가 안먹습니다 ㅠㅠ 다른 강아지들은 모르겠는데 우리 백구가 좋아하는 맛은 아닌것 같아요 덩치는 큰데 사료 알갱이가 좀 크면 냄새맡고 안먹더라구요ㅠ 개들마다 입맛이 다르니 이 사료를 좋아하는 개들이 있다면 건강하게 키울수 있을것 같아요~~

무료체험 당첨되서 먹어봤어용 ㅎㅎ 사진은 못찍었는데 딱 봉지 열자마자 허브향이 솔솔 크기는 작은데 먼가 꽉차있다는 느낌이 드네요. 우리 애들도 너무 잘먹구요 첨에 살짝 양조절실패해서 많이 먹었는지 설사를 좀 하더니 짐 일주일째 급여중인데 응가 상태도 좋고 냄시도 줄었어용 잘먹어서 더 좋아용 ㅎㅎ

저희 아이들이 요키만 4마리거든요.. 사이즈는 천차만별이지만여..ㅋㅋ 사이즈별로 따지자면 제일 작은 큰아이에게는 큰 사이즈의 알갱이고 나머지는 그냥 먹을 수 있고요.. 기호성은 좋은거 같아여.. 왜냐면 저희 아이님들은 정말 싫으면 죽어도 안잡수시는 투철한 정신을 보유한 강쥐님들이시거든여.. 일단 잘먹어서 패스~~ 변도 좋아여.. 그래서 패스~~ 근데.. 확실히 살이 찌긴 하는거 같아여.. 저희 큰아이와 셋째는 먹어도 먹어도 살이 안찌는 체질이라 괜찮은데.. 둘째랑 막내는 금방 살찌는 체질의 소유자~~ 잘 먹어서 그런건지.. 금방 살이 올라오네여.. 등판을 쟁반으로 써도 될듯~~^^;;

덧글 - 습진때문에 빨간 눈물이 종종 나오는 앤데 백프로는 아니지만 눈물 잡아주는 거 같아요 근데 모질은 별로... 어째 나이드니 털이 거칠거칠해져서 쓰다듬을 때마다 맴이 아포요 흑흑

5월 26일 즈음부터 위시본 양고기를 먹였고 지금은 위시본 오리괴기를 맛나게 먹고 있습니다~

환절기 때면 비염으로 고생하는 누나처럼 일년에 두세번 습진으로 고생하는 거 빼고는, 만성 슬개골 탈구 빼고는, 가끔 숨 넘어가는 거 빼고는, 옆구리 피부에 여드름같은게 올라오는거 빼고는 8살 나이에 비해 건강한 말티+푸들이라(쓰다보니 건강하지 아니할세 ㅋㅋㅋ) 더 건강하라고 사료에 신경을 좀 씁니다

문제는 살이 찝니다 ㅡㅡ
너무 찝니다 ㅡㅡ
과합니다 ㅡㅡ
보이십니까? 느껴지십니까? 사진 속 저 아이의 배둘레햄이...
저 배 사이즈가 무려 39cm더라는...
자그마치 15인치더라는...

널 어쩌면 좋니~ 8년간 사료라고는 가려본 적이 없고 거부해본 적은 더더군다나 없으며 아파서 병원 다니고 약 때문에 힘들어서 잠 못 들때에도 밥은 절대 굶지 아니하는 무서운 내 동생 ㅎㅎ

사료에서 약간 치커리 향 같은 건강한 향이 나요~ 많이 기름지지도 않고 알갱이는 납작+넓적해서 사료 흡입하지 않아서 씹어먹어서 맘에 들고요
근데 관찰해보니까 똥을 쪼꼼만 싸더라구요~ 흠흠
보통 하루에 2~3번, 긴 거 한 덩어리, 작은 거 2~3덩어리 싸는 앤데 양이 확 줄었더라구요 똥은 토끼똥같은 모양이 방울방울져있는 모양? 맛동산은 아니네요

확실히 배가 부르고 빵빵하니 제가 뭐 먹을때 껄떡거리지 않습니다
아쉬울게 없다 이거지요 ㅋㅋ
날 덥고 살이 찌니 안 움직이고 숨 쉴때 헉헉거리는 거 같아서 사료가 절반 이상 남았지만 눈물을 머금고 다른 사료 주문했네요

사람이든 동물이든 거미형 몸매는 건강상 위험하다고 합니다
관리가 필요합니다요!!!

살 안 쪄서 걱정인 아이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바입니다 ㅎㅎㅎ

지위픽 먹다가 이번엔 같은 뉴질랜드산 위시본사료로 구매해봅니다
양고기, 연어, 오리고기 3가지 맛 모두 구매했더니 덤으로 주신 선물이 어마어마하네요
dog food advisor 사이트는 고기성분 컨덴츠를 기반으로 별점을 매기는 방식인데요,
위시본이 그레인프리에 좋은 사료임에도 불구하고 4개만 받은 이유는 주원료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높은 식물(허브,과일)성분 함유량 때문인겁니다. 적극 추천해요.
푸짐한 선물도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