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나...이제품을 반이나 쓰고서야 알았습니다...
상품평도 대부분 좋고...삼우메디안서 수입한거고... 등록성분도 봤고...
저도 역하지 않은 향기와...울 딸랑이 배변 효과를 받기때문에...마냥 좋은 줄알았는데...

우연히... 뒤에 스티커로 붙여진 한글로 된 설명서를 읽어보다...
헐~ 원료에... 포름알데히드 라고 적혀있네요...
(제품 원료 - 프로필렌글리콜, 포름알데히드, peg-40 피마자 경화유, 향료)

퀸앤 퍼피 설명은 상품 라벨 자체에 붙어있는 영어로 된 성분이구요...

이 제품에 얼말큼 포름알데히드가 들어있는지 알 순 없겠고...
뭐..이정도 위험하겠냐는 분도 계시겠지만...
찝찝합니다...

과감히 버렸습니다...

울 아가들이 먹는 먹거리, 소취제, 유도제, 방향제 등등...
성분 꼭~~ 똑바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글쎄.. 몇번을 시도해도 여전 하네요. 냄새는 울트라급 우우욱..요기토일렛이 오히려 배변 훈련 하는데 도움이 됐어요.

이거는 금지 훈련할때 쓰는건데;;;유도제가 아닌데;;잘들 읽어보시고 사세요;;;

향은 정말 좋아요~
그런데 효과는 잘 모르겠어요.^^
원래 저희집 아이들이 반은 가리고 반은 실수하고 그러는 타입이라..ㅜㅜ
그래도 타사제품의 배변유도제와는 달리 향이 매력적이라,
뿌리고 나서 제가 냄새를 맡을 정도랍니다^^;
킁킁 ㅎㅎ

ㅠㅠ 강아지가 이 냄새를 싫어하는건지,, 몇번을 써봐도 도망만 가네요 ㅠ 그래서 효과본 친구에게 선물했어요~ 강아지마다 조금씩 다른가봐요^^

냄새가 좋아요. 전에 쓰던 유도제는 냄새가 넘 고약해서 힘들었는데 ㅋㅋ.. 아직 뭐 효과는 그닥 모르겠지만 꾸준히 써봐야겠죠. 며칠 잘 쓰다가 펌핑하려고 눌렀는데 뭐가 고장이 난건지 안나오네요 ㅡㅡ;; 뚜껑 열고 그냥 흘리듯이 부어버릴 수 밖에..휴..

흠... 배변판 위에다가 살짝 두번 뿌려줬는데요...
화장실에다가 실례를 하기는 하는데..
왜!!! 배변판 빼고 그 주변에다가 볼일을 볼까요..ㅠ

저는 배변훈련을 몇달을 고생했는뎅..실패 했었답니다..
그래서 정말 마지막으로 선택한게..이 제품인데요..
이것도 2~3달만에 성공하였답니다..처음에 이제품 사용해도..애들 여기저기 눕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똑같은 현상만 일어나서..진짜 포기다!!라고 생각하고..
그냥 배변패드 갈아줄때 두번씩 뿌려줬답니다...
3개월이 지난지금....100%가립니다..왜냐구요???
이 제품의 특유한 냄세를 익힌거에요...그래서 이것만 뿌린곳에다만 누네요 ㅎㅎㅎㅎ
친구네집에 놀러가서 신문지위에 뿌려놓으면 거기다가 눈답니다..
이 제품 쓰시면서 2~3달은 강아지가 냄세를 코에 익혀야 배변훈련 100% 가립니다...
단 한번에 가리지 못해요~~

다른 배변유도제는 사용하지 않아서 모르겠는데요
보통 배변유도제 향이 독하다고 해서 굉장히 걱정했는데 일단 요건 향이 정말 좋네요
화장실이랑 배변판에 뿌리니까 파우더 향이 나서 정말 좋구요.
저희 강아지가 배변을 50%정도밖에 못 가려서 도움 주기 위해 주문한건데, 이제부터 열심히 훈련시켜 봐야겠어요. 유도제 만으로 가려질 수 있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좀 더 쉽게 가려질 수 있길 빌어봐야죠.

오줌은 잘 가리네요 ^ ^ 변은 잘 모르겠어요 향도 그렇게 나쁘지않고 참 좋아요 ㅋ

다른 제품은 안써봐서 잘 모르겠지만..순한 향은 아닌듯...파우더향이 좀 독한듯한 향이라구해야하낭?
한번 뿌려두 충분히 향이 퍼지더라구요 배변 장소 중앙에 한번~..
너무 많이 뿌리면 주인이 좀 머리 아풀지더~대신 뿌리구나서 얼마 지나면 향이 날아가더라구요~효과는 5:5인것 같아여 주인이 훈련시키기 나름 인듯....

향도 베이비 파우다향나고 다른유도제보다는 향은 괜찮아요
그런대 조금 독하죠; 유도제랑 싸면안되는거랑 같이 쓰고있어요.
어느정도 배변을 가린다면 이게 더 효과적인것 같아요.
아무대나 가서 싸는애들이 이거 화장실에 뿌리니
화장실에가서 싸는애들 두마리 있습니다 ㅋ
이정두면 효과본거죠 ㅋ
한마리는 바닥에 지가정한자리에만 계속싸는대요.
싸면안되는장소에 뿌리는거 써봐도 거기에 계속 싸대니
저는 유도제가 더욱 효과적인것 같네요~ 괘찮아요. 추천해요~!

냄새가 조금 심하긴 합니다. 그래도 우리애들 배변을 위해서라면
참고해야죠. 이거 뿌려놔도 싸긴합니다. 이거뿌리고
유도하는건 화장실에 뿌렸어요. 화장실가서 싸는애도있구
보란듯이 싸던자리에싸는 애도 있구요. 그래도 어느정도 효과는 보고있구요.
떨어지면 또 주문할꺼에요. 4마리다보니 조금만 신경안써주면
도로아미타불이더라고요;;

냄새는 안좋아도 효과가 있다해서~ 샀는데 전 효과가 하나도 없었어요 ㅠㅠ
진공청소기로 청소한후 스팀청소기로 꼼꼼히 닦은후 3~5 번 뿌렸는데 비웃기라도 하듯이 그자리에 싸더라구요. 혹시나 싶어 다시 스팀청소기로 꼼꼼히 닦은후 다시 해봐도 똑같앴어요. ㅡㅜ 차라리 발판형식으로 된걸 살껄 그랬나봐요.

울 아가두 응가는 발코니에서 잘하는데, 쉬야는 온 집안에다가 해요 ㅜ.ㅜ
왜 한곳서 안하는지...저도 궁금하네요...
이참에 유도제 한번 써보려고 합니다...

오늘 받았어요....신문위에 뿌렸더니 도망가요...ㅡㅡ 어케여? 아..미치겠어여..어케 가리게 해야하는지...근데 강쥐는 쉬~하는곳이랑 응가 하는곳이랑 틀려여?쉬~는 한번한곳에 가서 하능거 같은데...쉬~한곳에서는 응가를 안해여..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