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플 받아보고 바로 개봉해서 먹여 보았어요.
처음에 개봉할때 익숙하지만 낯선 냄새가 나서 이게 무슨 냄새인가 하고
궁금했는데 뒤에 설명을 보니 청국장이 들어가 있더라고요.
그 익숙한 냄새는 청국장 냄새였던거죠.^^ 청국장이 들어간 사료는 처음이라
신기하고 애들 건강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좋았어요.
사료 자체는 딱딱하지 않고 손으로 잡으면 부스러질 정도로 이가 약한 아가들에게도
부담 없이 먹일 수 있어요.
향이 약간 낯설어서 처음에는 한두알 맛보더니 바로 잘 먹어 줬어요.
먹고 난후 다음 날 배변 상태도 좋았고요.^^
혹시나 사료알 사이즈 궁금하신 분이 계실까봐 사이즈 사진 찍은 것과
저희 애기가 먹는 보습 같이 올려봐요.

지난번 사은품으로 온 도그밥 천연 수제사료에 반했습니다!!
막 3개월째 접어든 말티즈 아가를 키우고 있는데
식탐이 많아 사료를 씹지않고 흡입해서 걱정이었는데 도그밥 사료는 꼭꼭 씹어 먹네요.^^
재료도 안전하고 무엇보다 분말 압축이 아니라서 마음에 듭니다.
가격의 압박이 있긴하지만, 조금씩 사서 섞어서 먹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사료 주문하면서 사은품으로 받았는데 애들이 완전 환장하네요ㅋㅋ
딱딱한 마른 사료인줄 알았는데 애들 먹는데 와그작 소리가 안나서 만져보니 촉촉하고 일반 사료보다 부드러운 식감이네요~
노견도 잘먹고 아기 치와와가 일반 사료 주면 맨날 입으로 부셔서 먹고 어지러놓는데 이 사료를 깔끔하게 한번에 먹네요~
그리고 두 녀석이 잘 싸우지 않는 편인데 이 제품은 서로 먹으려고 싸우네요 --;
다음엔 1kg짜리 주문해봐야겠어요~ ㅋㅋ

사은품으로 하나 받았는데 솔직히 덩치있는 아이에겐 한끼 급여량도 안되는 양이기에 1킬로를 주문해봤어요..
피부알러지가 민감한 아이라 일단은 오리로 주문해봤는데 기호성은 아주 좋습니다..
사료가 약간 촉촉한 편이여서 급하게 먹다가 목에 걸려 켁켁거리는 일도 없었구요..
또 소포장이 맘에 들었습니다..
따로 일일이 개봉해서 보관하지 않아도 한봉은 냉장,나머지는 냉동보관해서 해동시키면서 먹일수 있겠더라구요..
전 샘플로도 한가지씩 더 주문해봤는데 고기마다 사료알맹이 크기가 조금씩 다르구요..
모양도 수제라서 그런지 모두가 균일하진 않더라구요..
몇몇개는 대왕알갱이..그런건 따로 통에 넣어서 간식개념으로 줬습니다..
일단 수제사료라서 가격이 조금 고가이긴 하지만..
아가가 너무 잘먹구요, 소포장이라 보관편리, 깔끔한 내용물, 수제라는 믿음감이 들어서
1킬로 다먹으면 또 주문할 생각이예요..

키트 상품을 받아 볼 기회가 있어서.
받자마자. 대/개/봉

어디선가~귀신같이..냄새를 맡고 나타난..우리 초롱이가..
눈이 초롱초롱 빛나네요..
혹시나해서 사료랑 섞어서..줬더니.....
이런,,,사료는 물어서 바닥에다 놔두고.
오리고기 사료만.....간식먹듯이..하나씩..하나씩....아껴먹는 모습이..참..ㅎㅎㅎㅎ
정말 좋아합니다. 잘먹구요....딱딱하지않아서..

제가 만졌을 때는.. 어느정도의 단단함은 있어지만 강아지들이 먹을때는...
쫀득..(?)쫀득(?) 하던지....
사료먹을때랑은 틀리게 요물요물 쩝쩝쩝 하면서 먹네요........
허겁지겁 먹지는 않드라구요 !
기호성은 좋지만 일단 저는 사료를 쭈욱 먹이면서
한번씩 사서 급여해주고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