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강아지(포메)가 쓰기엔 너무 커요 세가지가 한번에 들어있는건 좋지만...슬리커브러쉬는 빗이 촘촘하지 않아서 털이 별로 안빠지는거같아요

잉~색생도 얌전하고 해서 구입했는데...핀과핀 사이가 넓어서요...
빗질이 좀 엉성(?)하게 되어서 털들이 약간씩 뭉쳐있어요...ㅠ.ㅠ
그래서 이 빗으로 빗질하고....눈꼽빗으로 다시 한번 살짝 빗어준답니다....ㅜ.ㅜ

딱받아보고잘못샀다싶었어요..대형견꺼산줄알고요~
빗이 하나로 되어있어좋고요..
쫌커서쫌..ㅋㅋ
그래도잘못산거아니여서좋아요..
아이디어가굿이네요~

밤부(bamboo) 4-in-1 슬리커 솔 브러시를 시켰는데. -_-
이게 왔더군요. 제가 구매할때는 품절되지도 않았는데.
........... 좀 황당했어요. 잘보시고 주셨으면합니다. ^^;
다른물건이 왔지만, -_- 물건자체는 맘에 들었어여.

4가지 기능 좋네요...

위에 설명에도 있듯이... "솔브러시로 속털과 먼지를 제거하여 털에 윤기를 더해 주세요. 음 ... 영화 같은데서 보면 옛날 공주들이 잠자리에 들기전에 솔브러시로 긴 머리를 빗고 자잖아요.^^" 아가 예쁘고 건강하게 키우시고요...^^

생각보다 아주 고급스럽진 않지만 튼튼한거 같고 실용적이네요
부분부분 사면 잃어버리기 쉽고해서 편합니다..
근데 브러쉬 부분은 어디다 사용하는건지 모르겠군요
구두를 딱는건가 ㅋㅋ

집에 비슷한 사람이쓰는 마사지용 브러쉬가 있지만 핀사이가 넓어서 털이 안빗기고..슬리커로 빗는건 너무 아파해서 사게됐는데.처음 받자마자 이건 사람이 쓰는거나 크기도 비슷한거같고.괜히샀다 싶었거든요.근데 꺼내서 빗겨보니 털이 꽤 잘빗겨지네요.적당히 엉겨붙기도하고.털도 제법 빠져나오고.확실히 덜 아파하니까 그게 제일 편합니다.제 손에 해봐도 슬리커는 철사로 긁은것같은 자국이 남아서 마음껏 빗질도 못했는데.이건 그런걱정 없다는게 제일 좋습니다.

후기가 별로 없어서 망설였는데, 그래도 믿을만한 회사 제품이라서 주문했어요.
브러쉬는 한번 사면 오래 쓰는거니까 좀 비싸더라도 도기맨이 좋답니다.

그동안 사용하던 슬리커도 도기맨 제품이었는데,
빗질할때마다 어찌나 난리를 치는지, 아톰이 정말 싫어했거든요.
슬리커는 끝부분이 날카로워서 사람 피부에 닿아도 따끔거리잖아요.

핀브러쉬 도착하자마자 뜯어서 빗어봤는데, 확실히 슬리커보다 부드럽네요.
적당히 무게감도 있어서 손에 잡히는 느낌이 좋구요..
튼튼하게 생겨서 정말 오래 쓸거같아요.

다만, 엉킨 털 풀기에는 슬리커가 더 낫답니다. 빗날이 더 얇거든요.
그래서 전, 털이 엉켰을땐 슬리커, 그냥 빗질은 핀브러쉬.. 이렇게 한답니다^^

단단하구 무겁구 좋아요~ 빗질두 잘돼구.. 슬리커루 빗어내지 않아두 죽은털들이 붙어나오는거 같아요~ 붙은털 제거하기두 편하구요. 가격이 비싸긴하지만 한번사면 오래쓰는거니까.. 좋은거 같아요~

저도 우리 단추 이빗으로 빗기는데요..안아파하구 시원해해요~^^ 전 빗은 전부 도기맨인데요..도기맨이 젤 나은듯해요..^^

먼저 제머리부터 빗어봤는데 아프지 않더라구요.. 울콩이 빗겨주니 가만히 있다가 금세 잠이 들어버릴정도로 부드럽네요..

이번에 코카한테 이거 구입했는데 좋은거 같아요 ^^
일반 사람 부러쉬같은데... 더 부드럽고 크기는더 작아요 ^^ 코카가 쓰기에 적당한듯 ㅎ

사람도 그냥 참빗보다는 브러쉬로 자주 빗어주는게 머리결에 좋다고 하자나요~ 그래서 울 아가들도 브러쉬로 빗겨주고 싶었는데~ 핀브러쉬는 너무 아파하면서 도망갔거든요~ 근데 이건 안아프니까 가만히 있구여~ 아가들 털도 좋아지는 거 같고~ 좋네요~^^ 가격만 좀 쌌다면 정말 좋았을텐데~;; 그래도 그 가격만큼 하는 거 같아 만족합니다~^^

정말 아파하지않고 가만히~앉아서 시원한지 좋아해여~ㅎㅎ가격은 좀비싸지만 정말 강추!!!임니당~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