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 알갱이 크기가 일정하지 않지만 납작하고 m&m 비슷해요..부서짐이 없어서 좋고요 아기들이 사료를 교체하면 설사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사료는 그런 것이 없네요. 아직 개봉 후 일주일 정도 밖에 되지 않아서 품질까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좋은 성분의 사료이고, 아이들이 잘 먹어주니 그것으로 행복합니다.

좋은 사료라는 말 많이 들어서 시켜봤어요~말티즈이구요 원래 이노바 먹였는데, 똥 냄새가 심했었어요!
그런데 이거 먹이니까, 똥 냄새가 거의 무취에 가깝네요~
일반 사료가 바삭바삭하게 부서진다면, 이 사료는 바삭한 느낌은 없구요
처음에 바꿀 때, 기존 사료랑 섞어먹이라고해서 3일간 반반씩 주다가 지금은 이 사료만 주는데 설사도 안하네요~
앞으로 오리젠 먹일라구요 ^^

다들 좋다고 하셔서 샘플먼저 급여해봤어여.
말티즈랑 시추 둘다 1살인데, 원래 사료를 맛있게 먹는 아가들은 아니에여.
제품도 훌륭하고 기호성 좋다는 말 듣고 먹여봤는데
시추는 그냥저냥 먹어주면 먹고,말티즈는 배고프면 조금씩 먹더라구요.
사료가 맛이 없다기보다는 먹는걸 별로 즐겨하질 않아서 그런거 같아요.
고내추럴 먹이다가 시중에 유효기간이 다 되서 구입을 망설이던중에
병원 원장님께 샘플보여드리고 급여해도 괜찮은 사료인지 여쭤봤는데
좋은 사료라고 추천하시더라구여. 단백질 함량 많으니까 양조절해서 먹이라고 하셨어여.
그래서 집에오자마자 바로 질렀습니다. 저는 무조건 아이들의 건강이 우선이에요.
요모조모 따져보고 합격점수 준 사료입니다. 한가지 걱정은 시추가 닭 알러지가 있어서
먹여도 될지 걱정인데 샘플을 조금씩 먹여봤더니 더이상 심해지지는 않는거 같아서 급여결정했습니다. 냄새는 기름에 튀긴 맛있는 쥐포냄새 비슷하게 나구요. 알갱이는 그리크지않고 씹어먹기 적당한 정도이고 단단함도 너무 딱딱하지 않아 소형견인 우리 아가들에게 좋은 사료인것 같습니다. 응가도 이쁘게 쌌어요. 먹여보고 알러지만 안올라오면 계속 급여하고 싶습니다.

최고예요 이 사료 나오길 2월달에 나온다해서 기다리고있엇는데 이제야나왔네요 ㅠㅠ일단 알맹이는 되게 크기가 불규칙하고요 (큰것도,작은것도있음) 기호성은 정말좋아요 성분은 말할것도없고요 제가 이사료를 구입한 이유니까요..지퍼가 달려있어 너무편해요 적게먹여도되니까 따지고보면 별로 부담되지도않네요 만족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