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좀 넘게 먹인 후 먹일수록 참 괜찮은 사료다. 싶네요.
이노바 퍼피 새끼 갖고 나서부터 먹이다가 낳고 5개월까지 먹였었는데
처음엔 괜찮더니 가끔 무른변도 보고 먹일수록 좋다. 괜찮다란 느낌이 들어야 하는데
똑같은 대포장 먹여봤지만.. 잘 모르겠어서 사료 바꾸기로 결심했어요.
새끼 한마리가 보통 예민한게 아니라 바깠더니 먹이던 연어오일 끊었는데도 불구하고
털 빛깔 차이를 별로 모르겠어요. 물론 알러지 반응 같은것도 없구요.
전연령용 답게 소화흡수율도 좋은편인지, 배변상태가 아주 좋습니다. 땡글땡글.
아차, 변 냄새도 전에 사료와 비해 줄었구요.
기호성은 전에 사료보다 썩 좋다고는 표현 못 하겠지만,
사료 사서 먹여보고 기대 이상이던 사료는 프로내이쳐 포함해 이게 두번째네요.
많이 딱딱하진 않구요, 기름기도 별로 없어요. 3kg이하 소형견들인데 크기도 적당해요.
오트밀때문인지 귀리 때문인지 부스러기는 좀 있어요.
여태 3/1 정도 먹였는데 다 먹일때까지 괜찮다란 생각이. 유지됬음 싶어요.
 ( 0) 이 후기가 도움이 되셨다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