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래도 사료 잘 안 먹는 5살 댕군동생이 날씨가 더워지니
밥을 너~무 안 먹는거에요
안 되겠다 싶어 닭가슴살,당근,두부,감자,계란,양배추 등
반려견들이 먹어도 되는 걸 섞어주니 그나마 먹더라고요
저도 요즘 자연식(?)을 즐기다보니 따로 준비해야 하는
번거로움은 없답니다 ^^
그러다 풍미를 좋게 해주면 사료를 먹을거라는 동네 수제
간식 사장님의 이야기를 듣는 순간 제 머리속에 떠오른
헬.시.브.로.스
전에는 산책 후 우유대신 먹였다면 이제 사료에 한 수저씩
넣어 섞어주는데요 역시~
신상 양고기는 처음인데 되직한 질감에 사골국물 스멜이
진둘이 입에 찰떡인가 봅니다
소화도 잘 시키고 변상태도 좋고 먹고나면 입 주변 털에서
우유냄시같은게 나는데 저는 유제품러버라 넘 꼬숩고
귀엽더라고요 ㅎ
초저녁산책 후 사료,토핑2~3가지,관절영양파우더에 요거
한 스푼 섞어서 주면 싹싹 비우고 그릇 핥고 있어요
밥 안 먹어 걱정이신 분들께 추천합니다
우리 집 냉장고 열면 반려견들과 같이 먹을 수 있는 식재료
많답니다~
조금 귀찮고 번거로울 수 있지만 양배추 심지를 아삭아삭
맛있게 씹어먹는 거 보시면 생각이 달라지실 거에요
거기에 헬시브로스 한 스푼만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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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후기★ [구매후기] 헬시브로스 육수를 사료에 한 스푼씩 섞어주는데
지난 번에 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