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놈 물건이네요.
한 유명블로거분(오월**)이 이거 사용하는거 보고
여기가 젤로 싼거 같아서 구매했어요.
5.5킬로 녀석에게 S가 좀 작은가 싶은 정도였는데,
아마도 사이즈를 눈으로 보고 샀으면 M샀지 싶어요.
그래도 아주 알차게 잘 사용하고 있어요.
안쪽에다가 잘잘한 간식 혹은 사료 몇알이랑 퓨어비타같은 트릿 ,
뒷쪽 작은 구멍에는 도기맨 사시미 하나로 막고,
앞쪽 큰 구멍을 우리아지트릿종류로 크게 하나 막고 틈에다 다시 도기맨사시미 몇개로 꽉 꽉 틀어막아서 던져주면 한 30분 신나게 뽑아 먹어요.
구멍안에 수제간식을 넣기도 하고,
구멍은 찐고구마나 찐계란으로 막아보기도 했어요.
핥고 물고 빨고,
못할것 같은데도 희한하게 다 뽑아 먹네요.
분리불안증 있는 녀석한테 던져주고 나오면 좋을 물건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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