덜 아파해서 좋아요.

시츄, 말티즈용으로 구매했어요.
겨울철이라 지금 털이 풍성하게 길러져 있는 상태라 옷까지 입히면 잘 엉키더라고요.


슬리커가 확실하게 가닥가닥 빗겨주는 점이 좋지만
슬리커로 빗겨주자니 살 가까이 닿으면 아플것 같고...해서 핀브러쉬 구매했어요.

왜 이제 샀나 싶게~ 마사지 받는 느낌으로 잘 누워있고요.

슬리커와 적절하게 함께 쓰면 좋지만, 빗질에 서툰 견주라�� 핀브러쉬가 좋을 것 같네요.

슬리커처럼 첨부터 빗겨지는 느낌이 아니라도 여러번 빗어주면 엉킨털도 제법 풀려요.
이렇게 자주 매일 빗어주면 털도 덜 엉킬것 같아요.

핀 브러쉬의 포인트는 아프지 않게 빗질에 쉽게 접근할수 있다는 점이겠네요.

27mm제품으로 사봤는데 20mm제품에 사용하기엔 더 편할 것 같아요.

빗질해 놓으면 샵에서 관리 받은 것처럼 빵실빵실 보들보들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