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석과 켄넬만 가지고 있던 우리 강쥐, 근사한 집 하나 장만해 주고 싶어서 오래 전부터 찜해 두고 있던 상품이예요. 켄넬은 이동할 때나 며칠 집을 비워서 부모님 댁에 아이를 맡겨야 할 때 쓰려고 아예 차 드렁크에 넣어 두고 새 집을 기존 켄넬이 있던 자리에 두었어요. 보자마자 자기 것인지 알았는지 킁킁거리고 냄새를 맡긴 했지만 낯설어서인지 들어가진 않더군요. 그래서 간식 몇 개를 안에 넣어주었더니 쏙 들어가서 잘 찾아 먹더니 그 후론 종종 들어가서 편안히 엎드려 쉬곤 해요. 특히나 하우스 명령어 내리면 바로 집 안으로 쏙 들어가서 고개만 내 놓고 기다리는데 어찌나 귀엽던지요.

사이즈도 넉넉하고 재질도 튼튼하고~ 아가가 편하게 잘 수 있을듯 합니다^^

아직 2살이 안 된 몸길이가 60cm는 될거 같은 5.6kg 말티추 진둘이네 집을 소개합니다~

애기때부터 지내던 집에서 온 몸을 구겨넣다 못해 목과 머리를 밖으로 내놓고 자는 모습을 본 진둘이네 아저씨는 맴이 찢어지면서 누나에게 카드를 줍니다
"우리 둘이 집 하나 사줘라"

퀸앤퍼피 사이트를 10번은 들락날락하면서 고르고 고른 집
저런 형태의 집이 안정감을 느끼게 하고 편하게 쉴 수 있다고 합니다
킁킁 냄새 몇 번 맡더니 쏙~ *^^*
큼직해서 공간은 좀 차지하지만 지내다 보니 익숙해져 괜찮고요 흰색이지만 의외로 쉽게 더러워지지 않고 때도 잘 안 타서 만족합니다

기분이 우울하시면 저 안쪽으로 깊이 들어가 또아리 틀고 있고요
가끔 쿠키를 숨겨놓기도 합니다 ㅋ
사이좋은 작은 아이들은 두세마리도 충분히 들어갈 수 있고요 슈나우저 정도 크기 되는 아이들에게도 괜찮을 듯 합니다
진둘이가 안쪽에 들어가 있을때 제가 머리를 집어넣으며 가택침입을 한 적이 있는데 목까지 쑤욱 들어가고 저를 밟고 나올 정도의 공간이 됩니다
집 안에서는 콤콤한 발바닥 냄새가 난다는 점 참고하세요 >..<

금액 대비 만족도가 높아서 진둘이네 아저씨도 해피~ 집주인도 해피~

PS. 예전 집은 햇빛 잘 들어오는 거실 한켠에 두고 별장으로 사용 중입니다ㅋㅋㅋ

배송도 빠르고,

조립도 간편하고,

플라스틱 재질이라 세척이 편할 것 같습니다~

설치

샵에서 보고 인터넷으로 주문을 했어요

너무 예쁘고 조립간편
강아지도 좋아해요^^
슈나우저4kg 넓어서 마구딩글딩글 ㅋ

실물 너무 예쁩니다~!! 잘 구입한거같아요~\r\n잘시간되면 그 속으로 쏙 들어갑니다~

아주 만족합니다

겉은 따로 빼서 세탁할 수 있어 편리해요

<괜찮아용>

아늑하네요~^^
조그 작아보이긴 합니다~
5키로이상은 더 큰걸로 추천드릴게요!!!
인테리어효과도 bb

이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