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휴가 다녀와 풀독 때문에 고생했는데요
병원가서 주사 한방 맞구 수포 올라온곳에 물집 짜구
이거 발라주니 대번에 나아버렸습니다
또한 아이들 상처 치료나 피부 가려움증 완화등
여러 용도로 쓰이는 상비약품으로 꼭있어야지 싶어서 구입 했습니다
다른곳보다 일단 가격이 많이 저렴하네요

저희 강아지들은 아침, 저녁으로 산책을 하는데 간혹 큰애(여자) 배에 벌레가 무는지 가려워해서 구입했는데 심하지 않았던지 바르고 다음날 많이 좋아졌어요. 발에도 가려운 곳을 발라주었더니 덜 가려워 하는것 같구요. 암튼 이래 저래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진드기면 몸에 까만 콩같은게 붙어있는거죠? 그거 병원가야 하는데~
저두 그거 처음 봤을땐 우리 애기 몸에 저런게 있다는거에 놀라
그것도 몰랐던 이 바보같은 언니가 미안해서 울면서 밤새 30마리 잡았습니다
다음날 병원가긴 했지만요...
이건 풀독 오를때나 염증 났을때 발라주는데 좋은거 같아요...

지금 저희 애들이 심한 진드기 인거같애요.. 근데 진드기는 기어다니거나 그러지 않나요? 그런건 전혀 없구.. 뾰루지나 여드름 그냥 땀띠처럼 되어있는데..
지금 이거를 사용 해도 되는건지.. 이건 샴푸는 아닌거죠? 그냥 아픈곳에 발라주는 용도로 사용 하는건가요? 저희 애들에게 지금 어케 해줘야 하는건지..
병원에선 그냥 주사맞고 약 먹이라고만 해서..ㅜㅜ 프론트라인이나 비오킬을 사다 해줘야 하는건지.. 살포딘을 사다 해줘야 하는건지.. 미련한 엄마 때문에 애들만 고생하네요..ㅜㅜ

갑작 스럽게 피부에 트러블이 날때 발라 주면 좋아요 설퍼딘 액 보다 냄새도 순하고 발라 주기도 편하고 냄새도 그렇고 맨톨같이 휘산 성분이 있는지 간지럼도 없애는 것같아요

피부가 너무나 예민한 우리애 때문에..
그동안은 오리더밀을 썼었습니다..
그런데 오리더밀을 사고 얼마지나지 않아서, 오리더밀은 약이 너무나 강하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심하지 않은 이상은 안쓰려고 노력했었는데요_
그래서 이번에 용돈 받은걸로,
어떤약을 살까 하다가, 설포딘이 또 피부약으로 유명하잖아요~
그래서 설포딘을 믿고 한번 써보기로 했답니다~ ^-^
한번 발라봤는데, 약냄새도 시원하고 효과도 좋아서 만족합니다~ /

한번 사용해봤는요.. 사람이 쓰는 파스같은 느낌입니다..
젤타입이구요 저두한번 발라봤는데 싸한 느낌이 ......
좋은지 않좋은진 아직 안써봐서~~~ ^^

이거 고양이가 사용해도 되나요~? 울 집에 있는 애들이 곰팡이성피부병인데 위에는 애견정용이라고 되어 있네여~

네...저도 이거 쓰고 있는데요...정말 안타까울정도로 긁고 염증이 생겼을때 소독한후 발라줬거든요...하루지나면 딱지가 앉아요..
너무 좋은 제품입니다...진짜 비상용으로 딱입니다.

습진에 발라도 좋은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