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사지는 않았지만 도움이 될것같아 올려봅니다.
'요기'하나짜리보다 조금 큽니다.
저희집 개가 코카라서(10kg) 오줌누러 배변판에 올라갔다 내려오면 그물판이
밑으로 푹~ 꺼집니다.(ㅜ..ㅜ)
배변판이 너무 약합니다. 중형견이 쓰기에는....
거기다 구물판과 밑판 즉 패드와의 공간이 거의 없고, 패드의 흡수력이 조금
떨어 집니다.
오줌누면 바로 흡수되는 것이 아니라 10~20분 걸립니다.
그래서 이놈이 오줌누고 나오면 그 몸무게로 배변판 밟으니 배변판 푹~
꺼지고 발바닥에 오줌 흠뻑 젹서서 나옵니다.
패드는 하루에 2~3번 세척을 해주었는데 일주일 정도 지나면 냄새가 조금 납니다. 하나도 안 난다면 거짓말이겠지요
저희집 같은 경우는 세척을 해도 냄새가 심해서 2주정도 쓰다 예전대로 신문지 깔아줍니다. 이게 차라리 냄새 덜 나는것 같습니다.
요약 하자면 배변판이 중형견이 쓰기에는 너무 부실한것 같고 패드도 생각만큼
좋은 효과 보지 못 합니다.
차라리 일회용 패드나 신문지가 낫습니다.
요키나 말티처럼 소형견에게는 좋을지 몰라도 코카같은 중형견에는
정말 아닙니다. 요기가 훨씬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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