냐옹이를 본지는 6개월전이예요~~
그때부터 쭉 밥을 챙겨주고 있는데요~
퇴근하고 아파트로 들어오는길에 냐옹~거리면서 먼저 다가오더라고요,,배가 고픈가해서 마침 저희집 강아지 줄려고 산 간식을 줬는데 허겁지겁 먹었어요~
저는 길냥이들은 사람을 피하는것만 봐서 냐옹이를 보고는 놀랐답니다!배를보이며 발라당은 기본이고 항상 얼굴에 제 다리를 비벼대는 애교쟁이 더라고요^^
그걸 보고 집에서 키우다 버려진거라고 짐작하고있어요,,,
처음봤을때는 몸집이 작았는데 지금은 살도붙고 많이컸어요^^
요즘은 냐옹이랑 꼭 닮은 새끼냥이도 같이 데리고 나와서 밥을 먹고 간답니다~~!^^
요즘 더워서 깨끗한 물도 꼭꼭 챙겨주고있어요~~
저희아파트 마스코트로 자리매김할것같아요~~^^ 아 그리고 몇일전부터 검은 새끼냥이도 슬금슬금 보이던데 아직 사람을 무서워하더라고요~~ 경계심이 빨리 풀리길 바라고 있답니다~~!^^